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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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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스도전, 두번째 후기!! 세계적으로 경기도 좋지 않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온라인구매가 아무래도 조금 더 증가하는 분위기를 보이게 되는 것 같다. 마트 한번 가면 사실 생각 외에 물품도 추가로 구매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돈 10만 원이 우습게 소비된다. 자연스럽게 온라인구매를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소비를 하려는 심리가 적용된 것 같다. 거기다 요즘은 워낙 새벽배송등 빠르게 집 앞으로 가져다주는 서비스들이 많아졌다고 해야 할까? 쿠팡 가면 자판기가 핫하다던데, 아무래도 심야에 배송을 해야 하기 때문에 화장실을 찾는 게 쉽지 않아서 ㅎㅎ 쿠팡자판기는 사용하지 않았다. 캠프에 차를 입고하고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물량을 실은 트럭이 들어오고 하차하면서 업무가 시작되게 된다. 아마도 쿠팡에..
비오는날 김치전은 1등 메뉴, 통새우 김치전 만들기 오늘부터 내일까지 비 소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은 비도 오고 오랜만에 강서수협 바다마트에서 냉동새우를 사다가 얼려놓은 기념으로 감바스를 준비해 볼까 하다가, 비오는날 1등 메뉴인 김치전에 통새우를 조금 넉넉히 넣고 준비해서 저녁을 진행했어요. 같은 김치전 혹은 부침이라도 사람마다 기본 베이스 준비하는 방식도 분명히 다르고 어떤 사람은 밀가루와 부침가루를 같이 섞기도 하고 밀기루로만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부침은 부침가루만 사용하고 살짝 바삭함을 주기 위해 튀김가로 조금 같이 섞어줍니다. 저는 부침가루를 1차적으로 계란으로 살짝 한번 뭉쳐준 뒤,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의 정도를 조절합니다. 아 잠시만요 지난번엔 어떻게 만들었는지 살짝 컨닝좀 하고 올게요!! https://dodos..
가을 대하시즌, 방신전통시장 형제수산 우리가 흔히, 시즌별로 흥하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가을에는 꽃게와 대하가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계절이죠.. 저는 강서수협을 방문해서 자주 생선회를 구매하기도 하고 각종 어패류를 구매하긴 합니다. 하지만 항상 수협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상황과 종류에 따라 가격의 체감 차이는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올 가을은, 꽃게가 엄청나게 많이 잡혀서 풍부한 꽃게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역시, 항상 대형마트가 장을 보기 편한 것도 무조건 저렴한 것도 아니기도 하고, 상황과 종류에 따라 분명히 각기 장점이 존재합니다. 저는 재래시장을 종종 아이들과 산책 겸 방문해서 조금씩 장을 봐오곤 합니다. 아쉽게도 종종 아이들이 치킨을 얘기하면 자주 들려서 구매해오던 방신시장 건달치킨집..
비오는날 맛있게 구워요, 대패삼겹살 한끼 오랜만에 집 앞 슈퍼에서 대패삼겹살을 구매해왔어요. 사실 대패삼겹살보다는 도톰한 삼겹살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가끔 생각나는 대패삼겹살은 꽤 괜찮은 별미로 종종 사다 식사로 챙겨 먹습니다. 삼겹살 맛있게 먹으려면, 기본적으로 간단한 채소는 조금 준비해야겠지요!!? 한동안 내려올줄 모르는 기름값과, 길어지는 가뭄의 탓이었는지 모든 물가도 같이 내려오질 못하더라고요. 기름에 구울 양파와 마늘을 간단히 준비했고요~!! 먹기좋게 잘 포장되어있었던 한돈 대패삼겹살 잘 달구어진 불판에 대패삼겹살을 넉넉히 올려서 치이익 하고 삼겹살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대패 삼겹살은 저는 집게로 수시로 흔들어주면서 만들어 먹곤하는데요^^ 물론 생삼겹 보다는 식감이 가끔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대패삼겹살의 꽤 괜찮은 매력은..
여름 대표간식, 버터옥수수 만들기 엄청난 더위가 지속되는 지금, 여름 대표 간식으로 옥수수를 준비했어요. 시작은 그냥 아이들과 옥수수를 삶아 먹는 게 목적이었으나, 옥수수를 까다 보니 버터구이 옥수수가 생각나더라고요. 급하게 집 앞 마트에서 버터를 한통 구매해왔어요.. 아이들과 도란도란 앉아서 옥수수 껍질 까는 것도 여름에만 해볼 수 있는 꽤 재미난 시간이랍니다... 정성껏 껍질을 제거한 옥수수를 반 정도는 비닐봉지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했고요. 1인당 1개씩만 계산해서 파스타 냄비에 물을 넣고 옥수수를 삶을 준비를 시작했지요. 늘 하던데로 적당히 신화당을 넣어서 옥수수를 끓일 준비를 합니다. 이 부분은 대부분 옥수수 맛있게 삶는 법 이런 식으로 표현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1차로 옥수수가 삶아졌고요, 이때 오븐을 사전에 같이 예열을 진행..
여름철 입맛 돋구는 반찬만들기, 오이지 무침 장마로 올라가는 습도와, 점점 높아지는 기온으로 입맛이 조금 떨어지고 허한 느낌이 드는 여름인데요. 여름 하면 그래도 시원한 음식으로 손에 꼽히는 콩국수 다음으로 밑반찬으로 시원하게 먹기 좋은 오이지무침을 오랜만에 준비했어요. 잘 익은 오이지를 적당히 꺼내서 먹기 좋게 슬라이스로 칼질해줍니다.. 준비한 볼에, 슬라이스 한 오이지를 넣고 물로 잘 씻고 물에 조금 담가 둔 뒤 물기를 최대한 빼주면서 오이지무침 만들기를 시작하면 되는데요. 다진마늘, 참깨, 설탕조금, 고춧가루 적당히 넣고 슥삭슥삭 잘 비벼주면 아주 쉽게? 더운여름 조금 입맛 돋구는 대표메뉴 오이지무침이 끝이납니다...ㅎㅎ 아주 쉽죠.. 그리고 맛있는 오이지 무침을이용해서 참기름 조금 떨어뜨리고 흰쌀밤에 고추장 조금 넣고 잘 비벼 먹으면 거의 ..
오늘의 메뉴, 비오는날 김치전 한장 오늘의 날씨에는 이번 주 내내 장마 소식이 계속 그려져 있고, 현재 밤 12시 54분도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요일 저녁 메뉴로는 오랜만에 김치전 반죽을 만들기 시작했었는데요. 유일하게 손쉽게 뚝딱뚝딱하기 좋은 감자전, 김치전, 부추전 중에서 쉽게 재료를 구할 수 있는 메뉴가 김치전은 누구나 공감하시리라 생각되어서 오늘은 김치전을 만들었어요. 김치전 재료 준비하기. 잘 익은 김치, 부침가루, 계란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단 기호에 따라서 튀김가루를 조금 같이 넣고 준비해주시면 두께와 상관없이 조금 바삭한 김치전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오늘은 튀김가루가 없어서 김치전을 최대한 얇게 준비해서 바삭하게 만드는 것으로 목표로 진행했어요. 사진 순서대로, 부침가루를..
장마철 잘어울리는, 손수제비 만들기. 오랜만에 밀가루를 준비하고 손 반죽으로 수제비를 만들어 주말을 마무리했어요. 밀가루를 조금씩 추가하면서 부어주면서 반죽을 준비하고요.. 계란 한 개를 넣고 밀가루를 뭉쳐줍니다... 그리고 물을 소량씩 추가해가면서 반죽의 질기를 조절하고.. 최대한 많이 손으로 반죽을 해서 반죽을 탄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늘은 참기름을 이용해서 북어를 살짝 볶아 주다가, 사각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었어요.. 애호박도 적당히 먹기 좋게 칼질해서 준비하고요.. 준비한 국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하다가.. 먹기 좋게 칼질한 대파를 넣고 조금 더 끓여줍니다. 그리고 국간장으로 살짝 간을 맞춰주었어요.. 적당히 반죽을 손으로 잡고 대충 툭툭 떼어서 넣기 시작하면 사실 수제비 끓이기는 끝이겠죠!!? 그리고 마지막까지 간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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