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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이모저모

쿠팡플레이스도전, 두번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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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경기도 좋지 않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온라인구매가 아무래도 조금 더 증가하는 분위기를 보이게 되는 것 같다.

마트 한번 가면 사실 생각 외에 물품도 추가로 구매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돈 10만 원이 우습게 소비된다.

 

자연스럽게 온라인구매를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소비를 하려는 심리가 적용된 것 같다.

거기다 요즘은 워낙 새벽배송등 빠르게 집 앞으로 가져다주는 서비스들이 많아졌다고 해야 할까?

 

 

쿠팡 가면 자판기가 핫하다던데, 아무래도 심야에 배송을 해야 하기 때문에 화장실을 찾는 게 쉽지 않아서 ㅎㅎ

쿠팡자판기는 사용하지 않았다.

 

캠프에 차를 입고하고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물량을 실은 트럭이 들어오고 하차하면서

업무가 시작되게 된다.

아마도 쿠팡에서 직원으로 일하시는 쿠팡맨 분들은 꽤 많은 양의 물량을 하루에 소화해 내겠지!!!?

일반인은 쿠팡플렉스로 소소하게 배송알바일을 시작해 보기에는 물량도 과하지 않고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캠프에서 일하시는 상황실 분들이, 배송마감시간등을 고려하고 배송상황을 파악하면서 각 배송자가

7시 내에 배송을 마칠 수 있도록 사무실에서 같이 배송을 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테트리스좀 했습니다, 쿠팡플렉스 첫날에는 60개 정도 되는 물량을 받았는데..........

초보자가 야간에 번지수랑 찾는 게 쉽지 않아 5시 30이 됐는데 21개나 남아있어서 큰일 났는데 걱정하고 있었는데..

캠프에서 연락와서 바로 주변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기사님이 오셔서 덜어가주셨다!!!

 

그런 어쩌면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에 쿠팡로켓배송이 일정하게 항상 완료되는 이유가 아닐까?

그냥 아무 대비없이 정해진시간에 배송 안돼서 고객과 쿠팡의 관계와, 캠프와 배송자의 관계에서 깔끔하지 않은 상황을 만나는 것보다는^^

 

이런 시스템이 나는 참 잘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배송일이 익숙하지 않은데, 너무 많은 물량에 지쳐서 다음이 없는 것보다는,

과도하지 않은 물량으로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한 회 두회 거쳐가며 배송 속도가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심야알바로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물론, 쿠팡을 가끔 프로모션행사 등이 있긴 한데...

처음부터 프로모션 붙은 기준으로 금액을 생각하고 도전하면 글쎄요 물량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초보가 소화하기란 쉽지 않지 않을까?

 

 

조금씩 소소하게 익숙해지다보면 한 3개월지나면 배송속도가 붙어서 자연스럽게 시간대비???

금액은 계산해보면 올라가겠지....

 

 

이상 두번째 경험함 쿠팡플렉스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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