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빠르게 시작한 여름메뉴 , 소다맛 에이드 만들기.

이제 벚꽃이 막 여기저기 만개하는 지금,

저는 조금 많이 빠르게 저의 홈카페 여름 시그니처 메뉴 소다맛 음료를 빠르게 준비했어요..

 

이유는, 지난번 구매해둔 소다향 파우더 유통기한이 다음 달로 다가왔기 때문이에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료 메뉴 중 하나입니다.....

 

아마 맛은 아이스크림 뽕따 생각하면 아!? 하실듯한데요..

 

 

소다 향 파우더를 사용하는 정도는, 사용하는 탄산의 종류에 따라 조금 더하고 덜하고 조절하면 될꺼같은데요.

사이다를 사용한다면 사이다 자체에 단맛이 있어서 조금 줄여 넣어도 되고요,

그냥 탄산수를 사용한다면 조금 넉넉하게 듬뿍 넣어주시면 맛있을 거 같아요..

 

처음에 파우더 가루는 살짝 끓는 물을 파우더가 딱 잠길 정도만 넣고 충분히 덩어리가 남지 않게 녹여서

원액 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적당히 기호에 맞게 컵에 얼음을 채워준뒤, 준비한 소다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사이다를 추가로 부어주면 아무리 잘 섞어도 맨 아래쪽의 진액까지 제대로 안 섞이는데요...

이때 앞에 원액 만든 용기에 한번 부었다가 다시 따르면 제대로 섞여서 맛있는 소다 에이드가 완성됩니다.

일단 소다자체의 달달함에, 사이다의 달달함...

그리고 얼음의 시원함이 삼박으로 겹쳐서 누구라도 쉽게 집에서 카페놀이 하기 최고의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

 

 

 

 

이상 저의 빠른 개봉 여름 홈카페 메뉴 소다에이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