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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맛있는 홈카페 디저트, 군고구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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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기온이 내려가면서 겨울에 가까운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길에서 많이 보던 군고구마 드럼통이 요즘 길에서 많이 찾아보기 어려운 시국인데요..

대신 요즘은 군고구마가 조금 디저트적인 시점으로 각종 카페나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그때 손이 검게 되가며 호호 불어가며 먹던 군고구마의 감성은 아니긴 하지만...ㅎ

군고구마는 사실 최고의 간식 메뉴라고 생각해요..

 

오랜만에 친구가 농사짓고 있는 고구마를 주문해서 군고구마를 준비했습니다.

 

 

6년째 가끔 오븐 통닭구이와 주로 군고구마를 만들어 먹고 있는 통돌이....ㅎ

구매하고 물론 많이 사용을 하지 않아서 아직 상태가 쟁쟁합니다...

 

저의 군고구마 만드는 단계는....

 

1, 고구마를 적당하게 고른 사이즈의 크기로 골라서 준비합니다.

2. 고구마를 세척하는 동안 통돌이를 예열해줍니다.

 

고구마를 적당히 넉넉하게 넣어주고나면 사실 준비와 군고구마 만들기는 끝이라죠..

 

중간중간 고구마가 잘 익어가는지 젓가락 으로 살짝 고구마를 찔러보며...

군고구마가 완료되길 기다리면 됩니다.

 

아직 진짜 겨울의 맛이 아니긴하지만요?????

군고구마는 웬만해서 대부분 좋아하는 대표 간식으로 생각합니다..

 

 

겨울하면 하는 또다른 메뉴 호떡만들기로 다음 홈카페 디저트 메뉴포스팅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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