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원당시장 로스터리카페 커즌비병맛커피

Coffee 좋아하시나요??

SNS혹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 마실거리 문화를 받아들이며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구매자는 항상 better better 를 원하는 심리를 갖게 되죠..

저에게 종종 찾아 도심에서 떠나는 Cafe tour는 매우 흥미진진하고 신나는 키워드 였습니다.

그렇게 카페투어 아닌 투어 속에서 한분의 바리스타 분과 조금은 편하게 이런저런 대화를 할 사이가 되었고,

그분이 새로운 컨셉으로 새롭게 시작하시는데 너무나 저는 큰 박수와 감탄을 보낼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원당시장 커즌비 병맛 커피가 그 better를 조금은 충족 시킬 수 있는 큰 키워드를 조금은 한,두박자 빠르게 

나가고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대다수의 사람은 빠른 수익구조 창출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을 찾아 사업을 구상하지요,

그렇지만 원당시장 이색카페 커즌비병맛커피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coffee를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조금 오래 걸려도, 재래시장 커피의 새로운 문화를 시작해보겠다"

기존 떡집이었던 자리를 새롭고 톡톡튀게 이미지는 변경해서 커즌비병맛커피는 그렇게 원당시장에서,

새로운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네, 물론 기존 떡집에서 사용하던 덕트도 그대로~~ 빨강색으로 색칠만해서 이쁘게 꾸미셨죠~!!

어쩌면 로스터리카페에서 많이 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원두 로스팅기를 고집하기 보다는,

재래시장이라는 컨셉에는 잘 맞아 떨어지는 수제 통돌이 로스팅 시스템!!!

종종 갈때마다 직접 불앞에서 로스팅 하시는 모습이, 제대로 재래시장의 따스함을 커피에 옮겼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그런 곳입니다.

한잔의 커피를 위해 이디오피아 농장에서 많은 농부들이 커피를 심고,

배를 타고 넘어오고 손님의 앞에 한잔의 커피로 포장되기까지 많은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핸드드립커피의 경우 에스프레소 머신의 방식과는 달라서 추출하는 과정을 직접 보면서 기다릴수 있기 때문에,

저에게는 커피를 즐기는 또 한가지의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

그렇게 종종 찾는 저만의 단골 플레이스 원당시장 커즌비 병맛커피는, coffeebar 형식의 인테리어로 서로 소통하는 분위기가 정말

재래시장 냄새 팍팍 나는 그런 곳입니다..

한번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찾아가보신다면 커피향 가득한 시간 넉넉하게 즐기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cousin B bottle flavor 와 함께 시원한 핸드드립커피한잔 어떨까요?

이상 snapview 의 단골 카페 원당시장 병맛커피 방문 포스팅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