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강서 플래그쉽 스토어, 4세대카니발 하이리무진.

오늘은 새롭게 리모델링으로 단장한,

기아 강서 플래그쉽스토어 에 저녁에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현재, 카니발2를 시작으로 그랜드 카니발 올 뉴 카니발 총 3대째의 카니발은 운행 중이지만....

상당히 만족감 충분히 높은 차량임은 틀림없습니다, 물론 차량의 운행환경이나 부분 부분 발생하는 고장은

어느 차량이든 분명히 발생을 하게 됩니다^^..

 

물론 저는 5년째 99,000km 주행을 하면서 큰 고장이 없었던 시간이라, 더욱이 사랑으로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잔고장은 개개인 분명 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노멀한 카니발만 운행해온 터라 평소에 카니발하이리무진 천장 높이의 차이가 궁금했었습니다.

 

5년 전 이곳에서, 차량을 출고받았었는데...........

새롭게 바뀐 이곳....

전시장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전시장으로 향하니 카니발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뉴스포티지

 

전시장 입구에서 카니발로 가는길 신형 스포티지도 잠시구경했구요....

기아4세대카니발하이리무진

 

역시 카니발의 포스는 무엇?????

현재는 하얀색 올 뉴 카니발을 운행하고 있지만, 그지 멀지 않은 미래에.....

차를 변경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라, 이번엔 조금 진중하게 차를 구경하기로 했다...

 

물론 이번 변경에는 카니발만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건 아니지만....

고려 대상은 기아 K8 혹은 4세대 카니발 두대를 두고 다양한 입장과 상황을 고려해서 변경을 계획하려고 한다~

 

4세대카니발실내

다행스럽게도 평소 실내 컬러는 밝은 색을 선호한다, 아마도 구매를 한다면 코튼베이지 컬러가 우선순위이고..

트림의 선택에 따라 코튼베이지를 선택할 수 없다면 새들 브라운 시트를 고려할 것 같다.

외장보다는 내장을 아무래도 운행하면서 많은 시간 함께 해야 하는데 어두운 색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관리적인 부분에서 어두운 색 보다 신경 쓰이는 건 사실이지만, 베이지 시트를 6년째 해본 결과 생각보다 심하게 오염되지 않는다.

 

평소 카니발하이리무진 실내 높이가 궁금했던 터라...

운전석에서 돌아본 뒷좌석의 높이는 저 정도 생각보다 높은 공간을 확보하고 있었다, 3열까지 가는데 지금 카니발보다 허리를 조금은 덜 숙여도 되는 정도로 별 차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공간 차이가 컸다.

 

지금 운행 중인 카니발에서 오토 도어를 안 한 게 가장 큰 후회적인 요소와 오점이 되었다...

2열 슬라이딩 도어의 필요성은 두 번 느끼고 아니 세 번 그 이상 5년째 느끼고 있다....ㅋㅋ

 

내부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분명한 건 새롭게 바뀐 기아로고는 나는 상당히 이쁘게 생각하는 포인트다..

 

그리고 현재는 카니발 7인승과 9인승을 조금 고민을 하는 입장이 되었는데...

카니발은 9인승의 장점이 생각보다 많은 요소가 숨어있다고 생각한다...

 

6인 이상 탑승 시 9인승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도 있고,

특히 3 열도 독립 시트가 7인승과 대비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적어도 나는 11월 이후로 차량을 계획을 준비 해야하는데....

4세대 카니발을 실제로 보기전까지 카니발을 다시 사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카니발을 한번도 운행을 안해본 입장이라면 다소 부담으로 느껴질수있지만 운행을 5년이상 해온 입장에서 대형 승용차랑 전체적인 느낌은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복합요소로 카니발을 다시 재구매할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최종으로 사인해야 구매하는거니까......

아! 카니발은 워낙 인기 차종이라 기본 3개월은 출고까지 걸리는거같아요...ㅠㅠ

 

 

이상 드디어 만나본 4세대카니발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