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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컨텐츠

기아 강서 플래그쉽스토어, EV6 직접구경하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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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브랜드명을 "기아" 로 변경하고..

꽤 큰 규모의 비용을 들여 브랜드로고도 변경을 하며 완성차 브랜드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브랜드에 다가가는 기분이 듭니다.

 

물론 바뀐 로고에 호불호는 분명히 존재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꽤 좋고

세련되게 바뀐거 같아 차를 바꾸고 싶어 지긴 하거든요..

 

현재 3대의 기아차량을 운행 중인 현 오너 입장에서 말이죠..ㅎ

며칠 전 새롭게 오픈한 기아 강서플래그쉽스토어 에 방문을 할 수 있었죠.

제가 제일 관심있는 차종은 기아 4세대 카니발 그리고 K8 그다음으론 앞으로 우리가 조금 더 친숙해지고 대다수 바뀌게 될 전기차 시장이 아닐까 해서 기아 Ev6 이렇게 3대의 차량이 궁금해서 방문했던 지난 시간이었습니다.

 

기아전기차EV6

 

개개인 취향은 다르긴 합니다, 그래서 제 취향에 차량은 보통 화이트톤의 차량을 좋아해요...

물론 적당히 보편적이고 세차나 이런저런 유지적인 부분에서 스트레스가 적기 때문이지요..ㅎㅎ

 

 

얼마전 아이오닉5 구경때도 그랬고, 전기차 시장이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발전하는거 같아요...

EV6는 조금 스포츠카 느낌도 느껴지는 전면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작지 않은 차량에서 오는 적당한 공간감과...

실내의 활용적인 부분도 상당히 기대되는 차량 중 하나예요.

 

특히 자동차 캠핑(차박)이 많이 대중화가 되고 수요도 큰 지금.....

차박을 하는 입장에서 내연기관차량이 아닌 전기차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영역은 넓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시장 차량이라, 실내 시트를 최대한으로 조절해 본다거나, 시트를 접어서 공간을 보는등....

이런저런 EV6활용범위 를 충분히 간접적으로 경험해볼순 없었지만...

적당히 넓직한 공간이 차박을 한다거나 할때 충분히 활용하기 좋을것 같은 느낌이에요!

평상시 운행위주의 상황에서의 대략적인 뒷열 공간은, 생각보다 좁지 않아보였어요..

 

뒷모습을 전체적으로 한번 보며, 그렇게 EV6차량 구경은 끝을 내고 전시장을 빠져나왔던,

지난 저녁이었습니다...

 

 

전기차는 지금도 계속해서 개발 발전 하는 단계이고...

그 공급 속도에 맞게 수요와 수요에 맞는 인프라 구축이 한창 진행중일 겁니다.ㅎ

 

다소 아직은 내연기관보다 생각해야될 옵션이 많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도심을 주로 운행하는 운행패턴이라면 전기차충전 인프라 관련해서 부분부분 많이 확보되어있고,

지금도 계속해서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는 상황을 놓고 본다면...

 

 

한 번쯤 전기차 고려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ㅎ

 

이상 기아EV6관람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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