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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컨텐츠

골프 스코어 다이어트, 숏게임 웨지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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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꽃은 호쾌하게 날리는 티샷,

칼같이 매니지먼트 잘돼서 유리한 퍼터를 만들기...

 

티샷과 세컨샷 그보다 조금.. 아니 어쩌면 두 샷보다 더 정교함을 필요로 하는 숏게임....

숏게임의 거리감이나 클럽(로프트각도)의 명쾌한 선택은 스코어다이어트의 필수 요소라 생각한다.

 

물론, 글을 작성하는 본인은 필드 경험이 10회 이내이고 다양한 종목을 다루길 원해서,

골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즐기는 골프 동호인이다.

 

"어떤 스코어를 냈는가 보다, 누구와 함께 했는가.." 이 부분에 주로 포커싱을 두고 즐기기에

스코어에 큰 욕심을 두진 않는다.

 

하지만 골프를 하다 보면 누구나 스코어를 낮추고자 레슨도 꾸준히 받기도 하고

규칙적으로 연습장을 가기도 한다.

 

모든 상황을 보편적으로 봐서 글을 작성해서도 안되고, 싱글에 가까운 골퍼가 아닌 경우

대부분 드라이버 비거리에 중점을 두고 드라이버만 주로 연습하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한다.

 

"스코어는, 아이언 컨디션이다"

 

라고 담임 프로의 조언을 들은 적이 있다..

드라이버 연습을  조금은 많이 무디게 하는 나에겐 어쩌면 듣고 싶은 답이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티샷을 잘 멀리 보내 놓고 일정한 아이언샷과 숏게임이 안된다면 스코어를 충분히 줄이기에 애로사항이 발생하기 쉽다.

 

모든 콘텐츠는 "초보가" 초보의 입장에서 그리고 내가 겪어온 과정을 돌아보는 포스팅이니,

참고만 하시고 본인에 맞는 방향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캘러웨이 맥대디5 죠스

입문 후 클럽 구매 시, 나 역시 그랬고 대부분은, 주변 클럽 백을 보고 비슷하게 구성하게 되는데..

이는 나만의 명확한 기준을 아직 확립하기 전이라 그럴 수밖에 없었다.

 

웨지 클럽 구성은 50,54,58 도로 하기도 하고

52,56,60도의 구성을 하기도 한다.

 

물론 58,60도 웨지는 조금은 선택적인 영역이라 반듯이 꼭 구매를 하고 시작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 들은 적이 있었는데.....

나는 그냥 멋모르고 지인의 가방을 참고해서 구매하다 보니...

50,54,58의 구성으로 백을 채워두었었다.

 

 

 

웨지 로프트 각도의 갭을 최고 4도 이상은 두고 구매해야 로프트 각도별로 구매하는 이유가 있다고 했다.ㅎ

그럼 4도의 차이와 6도의 차이는 어느 기준으로 두어야 할까???

 

가장 기본적으로 본인 클럽의 피칭웨지의 로프트 각도를 기준으로 그다음에 웨지 로프트 각도를 구성해주어야 한다고 했다.

 

 

현재는 구성을 조금 변경해서...

52도와 56도 두 개로 간추려서 사용 중인데... 나쁘지 않은 구성인듯하다....ㅎ

 

웨지 클럽 구매의 기준은 본인의 아이언의 로프트 각도를 기준으로 고려를 하는 게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 될 것이고

로브웨지 클럽은 웨지가 충분히 익숙해지고 웨지 별로 거리감이 일정해졌을 때 추가 구매를 고려해도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요즘이다.

 

이상 초보가 생각하는 제가 조금은 실수했던 웨지 구매시 고려하지 않았던 부분을 한번 생각해보는 포스팅을 

여기서 종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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