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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컨텐츠

바볼랏 테니스, 나달라켓 퓨어 에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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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모든 종목엔, 세계 정상급 선수가 존재하고....

선수들에겐 스폰서가 존재하게 되며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그에 맞는 팬이 형성되게 마련이다.

대부분 종목을 선택할 때 우연히 그 종목의 중계를 보거나..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하고 선호하는 선수를 매칭 한 장비를 고려하게 마련이다.

 

테니스엔 나름 큰 빅 3의 선수가 있다...

 

스페인의 나달...

스위스의 페더러.

세르비아 조코비치.

 

늘 그 셋은 선의의 경쟁의 대상일 수도 있고...

가장 많은 팬들을 확보한 선수로 해석해도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다.....

 

그들이 많은 팬을 보유하는데, 과연 경기 결과로만 팬심이 이렇게 강하게 성장했을까????

 

아니다, 의외로 전설들은 경기에 승리했을 때나 승리하지 못했을 때 양면 모두 인터뷰에  종목에 대한 진심이나..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느껴질 때 분명히 팬심은 더욱 강해지리라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물론 모든 선수를 다 생각해보고 판단할 순 없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입장에서)

세명의 인터뷰는 그래도 특히 승리하지 못했을 때 인터뷰는 상당히 물 흐르듯 인정과 존중을 표하는 인터뷰가 자주 보이는 편이라 제일 좋아하는 세 선수이다.

 

물론 대부분이 그런 물 흐르듯 인터뷰를 하지만...^^;;;

 

그래도 나름 테니스를 대부분 입문하고 나달 포핸드를 동경하고 따라 하고 싶은 태린이를 많이 보곤 한다.

그래서 그 덕분에 나달 라켓은 제법 많은 관심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ㅎ

 

나도 2 버전의 나달 라켓을 사용했다.

 

 

테니스 다시 복귀하던 해에 처음으로 사용했던 바볼랏 에어로 퓨어라이트...

수치적으로나 정확하게 판단을 내리긴 어렵지만 대체적으로 바볼랏 라켓 프레임이 반발력이 좋다고들 인식이 되어서 그런지 고령층 분들도 많이 사용하시고 처음 입문할 때 바볼랏 라켓을 많이 추천해주곤 한다..

 

나 역시 추천으로 바볼랏으로 시작했었다...ㅎ

 

레슨시간이 조금 흐르고 스윙이 형성되고 테니스 근력이 생기기 시작하니, 에어로프로 라켓은 너무 가벼운 느낌이 들어...

다음 라켓으로 퓨어 드라이브를 잠깐 사용하긴 했지만...

 

내 첫 퓨어 에어로 버전에서부터 계산해보면, 그 다음다음 버전이 될 것 같다...

 

퓨어드라이브보다는 상대적으로 얇은 프레임을 보여주고있으며...

얇은 프레임만큼 컨트롤적인 부분에서는 충분히 장점을 많이 갖고올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일정부분엔 스핀그로멧 적용으로 스핀을 조금 더 바볼랏테니스에서 스핀을 조금 더 중시한 라켓 라인업으로 생각된다.

 

최종적으로 참 이쁘게 잘빠진 라켓은 분명하다.

과연 다음 버전은 언제쯤 다시 돌아올까?????

 

아직 그립 비닐도 뜯지 않은 내 라켓은 언제쯤 사용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내가 나달을 좋아하는 큰 이유는 상당히 매너가 각듯한 플레이어로 생각한다..

간혹 중계를 보다 보면 선수들이 화가 나서 라켓 스매시(바닥에 라켓을 던져 라켓을 부수는 행위)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아마 라켓 스매시 횟수가 가장 적거나 전혀 없는 선수로 알고 있다.

 

그리고 처음에 언급했듯 스폰서에 대한 관계가 상당히 좋은걸로 알고있다.....

 

그리고 아이찾는 외침에 경기를 중단하는등의 정말 많은 스토리가 있는 최고의 선수이다..ㅎㅎ

나달은 그만큼 세계 정상급 선수로 이정받기 분명히 충분한 인성과 실력 그리고 노력을 갖춘

선수라고 생각한다....ㅋㅋ

 

 

이상 나달팬이 한번 살펴보며 다시한번 나달을 생각해보면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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