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를 배워보자, 헤드 익스트림 스쿼시 라켓.

지금 생활체육이 쉽지 않아서 다양하게 마음껏 질 높은 생활체육을 하기란 어려운 시국이긴 하지만....

평소 한 가지 정도 체육종목을 배워두고 즐기는 습관은 신체적 정시적으로 유익한 삶의 패턴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블로그는 개개인의 다양성을 위해 한 종목이 아닌 다양한 종목을 포스팅하고 시도해보고 하는 이유이고...

초보가 상급자의 리뷰만 보고서 그에 대해 공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지극히, 초보에서 중급자 정도의 동호인이 동호인 입장에서 

비슷하게 공감할 수 있는 초보적 경험을 토대로 가늠하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되었음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리는 정보는 그 어떤 정보도 "정답"이라고 확답을 하는 게 아니라..

직접 구매해보고 사용해보는 콘텐츠로 무언가 시작할 때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상당히 감사하겠습니다....

 

 

절대... 네버 무조건 따라 구매하시고 저희 때문에 라고 댓글은 없었으면 해요!!

 

 

나름 생활 속 스포츠로 제법 많은 동호인이 운동하고 있는 스쿼시....

예전엔 동네에도 한 3~4곳.....정도...

 

그리고 헬스장 같은 데서도 스쿼시를 접근해볼 수 있을 만큼 스쿼시가 나름 인기가 많은 종목으로 기억합니다.

 

저희 생활체육팀으로.................

배드민턴 동호인, 테니스 동호인, 스쿼시 동호인, 골프 동호인이 모여 같이 생각을 나누고...

서로 종목을 경험해보며 같이 공감해주는 소모임 형태입니다...

 

잘하기보단 같이 즐기길 희망하고 그러다 보니 이번에 한번 스쿼시 라켓을 고민해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결정한.... 스쿼시 라켓은..

 

 

주력 테니스 라켓이 헤드 익스트림이라......

고민 끝에 스쿼시 라켓도 헤드 익스트림 라켓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평소 배드민턴/테니스 라켓도 적당히 무게감 있고 딱딱한 샤프트 위주로 사용하고.

골프 역시 S텐션의 스틸 샤프트를 우선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는 만족 하겠다 싶은 무게는

135g 대의 라켓이었어요.

 

 

선호하는 라켓 밸런스는 이븐 밸런스보다는 헤드헤비 밸런스를 좋아하다 보니...

라켓 밸런스 역시 합격이었고요..ㅎ

 

 

 

그로멧 부분 부분 포인트에서 파워를 전달하는 설계가 적용되어 있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 스쿼시 라켓을 고르는 기준은...

넥 부분이 원넥이냐 투넥이냐 이 부분에 따라서 조금 플레이어 취향이 적용하는 것 같았어요....

그렇지만 저는 무조건 직진이라 당연히 원넥스쿼시라켓을 고민 없이 선택하게 되었고요...

 

 

하루빨리 실내체육이랑 체육시설이 정상이 되어서 같이 운동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스쿼시 시작을 하기 어렵겠지만, 스쿼시 스트링을 자가 스트링 및 스트링 연구를 위해 조금 빠르게

미리 구매해 두었습니다..

 

 

저희는 상급자 위주로 모으는 모임도 아니고...

더더욱이 선출은 절대 아닙니다......

 

그럼에도 무언가 자꾸 시도를 하고 생각을 하며 블로그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영원한 초보는 없다, 고수 역시 시작은 초보였다"

최소한의 본인 스스로의 기준을 만든다면 더욱 즐거운 운동이 될 테니 초보이지만 

조금 뻔한 활동 속에 펀한 즐거움을 전달하고 싶어 생활체육 콘텐츠를 채워 나가려고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