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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컨텐츠

헤드 테니스 그립, 프라임두어 오버그립(feat.레디컬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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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테니스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그립 그리고 면의 형태에 따라 공의 결과물이 달라지는 테니스에서 기본적으로

가장 소모성 파트이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부분인 오버그립 을 새로운 아이템으로 장착을 해보았어요.

 

모든 컨텐츠는 직접 구매(사서 쓰는 게 편함) 해서 작성하는 컨텐츠이고,

개인적인 성향과 방향에 따라 만족감 또는 선택의 영역은 분명히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저희 블로그 아닌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시더라도 염두에 두시고 보시는 게 가장 적합한 블로그 참고라고 생각합니다.

 

 

 

구매 가격은 구매방식과 판매처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오프라인 매장 18,000원에 구매하였고 매장에 따라서 책정하는 가격도 분명히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가격이 맞다 틀리다 라고 쓰고 싶진 않아요..

 

오버그립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인터넷으로 벌크로 대량으로 구매하는 방법 외에 

이렇게 약간 느낌을 봐보려고 구매하는 과정에서 소량의 패키징 제품은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형성되어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18,000원 에 구매했고요.

 

 

 

12피스짜리 를 4번 구매했고, 적어도 3세 번은 써보고 글을 써보자 마인드라....

4번째 구매에서야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제가 4번이나 구매했던 킬링 포인트는...

적당한 두께감...

그리고 적당히 스티키와 적당히 드라이 그립의 중간 느낌????? 이 재구매에 재구매를 불러왔던 거 같아요...

 

그립의 내구도는 플레이어의 손의 땀에 따라 분명히 큰 폭의 차이가 있겠지만..

적당히 많은 편임에도 내구도도 적당함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1차 총평.

 

인터넷 평균 배송료 포함 (12pc) 기준.

20000원 초~ 에서 2만원 중반. 

 

개당 한 1500~2000원 사이인데 적당한 그립감 + 내구도를 놓고 보면 나쁘지 않은 가격대라고 봐도 될것 같아요.

 

그립의 선택의 기준과 방향은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이라....

너무 끈적이는 그립은 선호하지 않지만 또 너무 드라이한 그립은 안맞는 분들은 한번쯤,

시도해보셔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이제야 써본다 헤드레디컬 프로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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