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 테니스라켓, 블레이드 104 V8

테니스 하면 대표적인 메이저 브랜드가 있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는 큰틀외에도 역사도 깊고 유저층이 깊은 브랜드도 분명히 존재하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크게 빅3는...

 

윌슨, 바볼랏, 헤드 정도로 생각하는 편인데요.

윌슨에서 나름 오랜 시간 선택받고 많은 사용자가 있는 윌슨 블레이드 라켓이

8번째 버전이 V8로 9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구매를 실시했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98sq. 덴스 패턴 라켓은 순식간에 마감이라..

제 것은 구매를 못했는데요....

 

같이 운동하고 우리 팀블로그를 같이 기획하고 콘텐츠를 만드는 기획자 이제 촬영감독님의

라켓을 대신 구매해서 택배를 어제 받아보았습니다.

 

 

오모한 카멜레온 느낌의 도장이, 라켓을 자꾸 이리보고 저리보게 돌려보면서 다른색을 찾아보는 

마력을 지녔더라구요..

 

 

감독님의 라켓은

104sq. 16 X 19 패턴의 라켓입니다.

블레이드 고유 아이덴티티인 녹색은 최대한 죽이지 않으면서....

다른 매력도 첨가한 블레이드V8

 

인공조명이 아닌 야외에서 자연광에 한번 이 녀석의 본색을 경험해보고 싶은데요....ㅎㅎ

 

내일은 이제 2년정도 사용한 저의 스트링머신을 이용해서....

럭실론 스마트 스트링을 한번 스트링해볼 계획입니다....

 

빠르게 작업해서, 블레이드도 본 주인 얼른 찾아가야죠~!!!

 

 

테니스 치기 좋은 계절에 도래했습니다.

이는 꼭 테니스만은 아니더라도 배드민턴, 골프, 스쿼시, 조깅 등 그중에 뭐라도 꼭

한가지 운동은 찾아서 생활체육을 통해 신체 건강과 심리건강도 같이 동반하시며 

건강한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맛있는 지글지글 보글보글, 홈레시피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