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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이모저모

한미친선주간 문화체험, 갯방풍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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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동두천 미 2사단에서 각종 체험형 부스와 공연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공연은 보는 게 전부가 아니고 같이 공감하고 교류하는 게 중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딱지치기 등 각종 체험형 부스는 제법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특히 그중에 갯방풍엿 부스를 조금 깊게 들여다보게 되었는데요...

갯방풍엿 대표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지난번 다른 행사에서도 뵈었었는데....

 

"삼촌, 사진만 찍고 그러지 말고 이리 와서 이것도 먹으면서 찍어~!!"

 

하면서 챙겨주시던 그 인자함이 기억에 가득합니다.

그리고 인자함 속에 그리고 누군가를 웃기는 광대가 되기도 하는 그리고 그 갯방풍 엿을 지켜오기까지 

어쩌면 변함없는 대표님의 모습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을까요?

 

 

사람이 진정으로 내가 생각하는 것에 집중하고 애정이 담길 때는

꾸밈없는 웃음이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갯방풍청 이랑 짜먹은 엿까지 다양한 종류의 갯방풍엿..

글쎄 내가 생각하는 갯방풍엿은요 어쩌면 대표님이? 우리 알려졌구나 하고 물량만 늘리고 

실제로 이런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게 아니라 우리가 알려지고 자리를 잡아감에도 직접 더 엿에 대한 설명과 알리고

애정을 보이는 진정성이 지금의 갯방풍 엿이라는 브랜드를 만든 게 아닐까 싶네요..

 

 

너무 달라붙지도 않고 정말 맛있게 먹었던 갯방풍 엿...

 

이상 두 번 뵌 갯방풍엿 대표님의 실제 필드에서 모습은 어쩌면

더 먹있는 기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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