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생각 외로 요리하는 건 재밌는 요소들이 많은 한 가지 주제로 생각합니다.
콘텐츠 작성에 앞서, 지금껏 그리고 앞으로도 상당히 뻔한데? 싶은..
뻔하게 쉬워보여서 따라 하고 쉬운 러프한 일상 블로그로 더욱 열심히 오늘은 점심메뉴로
로제 파스타를 준비했어요.
준비물은, (파스타면, 파스타소스 )
추가로 조금 다양하게 가미해서 조리하고 싶다면 (올리브, 양파 ) 두 가지 정도 별첨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크림 스파게티 소스는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긴 하지만,
토마토 계열 소스는 아무래도 그 일이 배보다 배꼽이 커질 테죠???
일단 뻔해서 펀한 포스팅인 만큼 소스만큼은, 그때그때 집 앞 마트에서 할인율이 좋은 제품으로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참, 뻔펀하죠?ㅋ
아이들이랑 같이 먹기 때문에 가급적, 별첨 두 가지 정도는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냉장고 파먹기를 실행하고 있어서, 그때그때 냉장고에 조금 남아있는 재료들... 을
최대한 활용해서 버려지는 식자재를 줄이기 위함이죠..
저 양파가, 브로콜리가 될 수도 있고 뭐 그렇답니다.....
계획적으로 식자재를 구비하고 많이 버려지지 않는 음식문화는 음식물쓰레기 줄이는 거 이전에 가정경제에 큰 보템이 됩니다.
이로써, 남아있던 양파 한통과, 올리브는 오늘로 깨끗하게 클리어할 수 있었어요..
(유통기한 넘기지 않고요..)
가스 한구에 소금을 적당히 가미해서 준비한 면수의 물이 끓기 시작하고,
파스타 면을 넣었어요..
파스타면 끓이는 시간은 개인 식감의 선호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저는 보통 8~10분 정도 잡고 면을 조리합니다.
파스타 면이 끓기 시작하면 올리브오일을 두른 프라이팬에 아까 손질한 야채를 넣고,
약불에서 적당히 섞어가며 생 야채들의 숨죽이는 과정을 진행해요.
사용할 소스의 소량을 면이 들어오기전에 야채에 조금먼저 스며들시간을 더욱 주기위해 먼저
살짝 소스와 야채를 섞어줍니다.
그러다보면 제가 계획했던 파스타 면 삶는 시간이 얼추 끝이 되가거든요.
삶아진 파스타면을 면수를 최대한 따라내고 프라이팬에 옮겨줍니다.
이때 소량의 면수는 조금 따로 챙겨두면, 혹시 끓인 파스타면이 조금 덜익었다 생각이 든다면 저 면수를 활용해서
조금더 면을 정리 해줄수 있기 때문이죠.
방금전에 남아있던 나머지 로제파스타소스를 면위에 올려주고 약불에서 면을 섞어주면서 면과 소스를
합체 시킵니다..
그리고 올리브는, 최대한 마지막에 아주 잠깐만 섞어주면 너무 죽되지않고 올리브 씹는 식감이 좋더라구요.
최종적으로 플레이팅까지 하고나면 로제파스타 만들기는 끝!!!!ㅋㅋㅋ
집에서 적당히, 외식하는 느낌으로 조금 고급지게 느낄수 있는 아주 쉬운 대표적인 메뉴중 하나가 파스타 아닐까요?
파스타는 면수가 절반은 한다고 했습니다~!!!
면수의 염도만 개개인의 입맛에 맞게 비율을 맞춰 놓는다면...
누구라도 저보다 더 맛있는 파스타를 만드시리라 생각합니다...ㅎㅎㅎ
이상 로제파스타 만들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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