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현시대는, 과거에 어쩌면 공상영화나 영화 속에서 상상하던 시대가
대부분 거의 현실이 되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공상영화 속에서 나오는 기술이 다 발전해서 모든 게 구현이 가능하다면...........
시간을 돌리는 타임머신을 타고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비단 저뿐만은 아닐 거예요??
그렇죠???
부천 로보파크는...
부천 테크노파크 4단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로봇산업 연구단지 특성화되어있는 것 같은 곳에, 2층 이상의 규모로 로봇시장의 동향이나 현재
활용되고 있는 로봇을 조금이나마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전시되어 있었고, 이곳은 어린이들은 호기심 자극과
경험으로 제법 좋은 체험이.. 어른들도 제법 괜찮은 시간이 되는 방문이었어요.
사실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로봇의 형태는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로봇이 주를 이루리라 생각합니다.
자동차 제작 공정에서 페인트를 칠한다거나, 무거운 철판을 조립을 하는 과정에 쓰인다거나 하는 구조로 보면 팔만 있는 로봇이 지금까지는 대표적으로 알고 있는 로봇이었어요.
하지만 이번 부천로보파크 방문을 통하여, 로봇의 형태와 시장 동향이 여기까지도 가능하구나를 조금 가늠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요..
VR체험존 그리고 다양한 체험이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가는 체험코너였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스케치 봇 코너를 너무 재밌어하더라고요.
버튼을 누르면 로봇이 그림을 펜으로 그려주는 코너였는데요...ㅎ
아이들은 저 버튼을 누르는데 꽤나 즐거움과 호기심을 가득 갖더라고요
스켈레톤 로봇이 공연하는 뮤지컬?비슷한 공연도 구경하고....ㅎ
자동차로 변신하는 변신로봇...
그 외에도 로봇이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를 끝으로 간략한 체험은 종료할수 있었습니다.
사실 어느 코너하나 루즈한 부분이 없는 체험이었는데요..
어린시절 자주 경진대회도 나가던 과학상자도 오랜만에 보며...
이번 로보파트 방문은 사실 아이들 체험도 목적이었지만...
요근래 커피내려주는 바리스타 로보트도 조금씩 상용화가 되는 추세를 보면서...
이날의 제 키워드는,
"우리의 미래는, 아이들의 현재가 되었다"
정도로 간추려보고 싶습니다....
사실 이날방문 포스팅은 아이들 체험으로 시작했으나, 다시한번 현재와 미래를 조금은 생각해보는
저에게도 아주 귀한 시간이 되었던것 같아요.
이상 로보파크 방문 후기를 마칩니다..
자세한 로보파크 이용방법은, 로보파크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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