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가양 전시장이 2021년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로 새롭게 바뀌었지요...
물론 플래그십 스토어로 바뀌기 전 2015년도에 레이 한대와 2016년도 올 뉴 카니발을 이곳 전시장에서 출고했던
저에겐 출고 전시장이긴 합니다.
그 이후 2020년도에 레이와 2022년도에 4세대 카니발은 염창 전시장에서 출고했지만요...
생각해보면 염창 전시장에서는 그랜드 카니발과 아주 오래전 k3도 출고한 인연이 있는 전시장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계속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동차의 미래는 아마 전기차 혹은 수소연료 차량이 되겠죠..
이제 준비를 하고 발전하는 과정이니 인프라의 한계는 아직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완전히 내연기관 차량을 탈피하기는 조금 더 준비의 시간이 필요할 거 같고요.
그 절충안이 하이브리드 차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름 1세대에도 사용해본 사람들은 만족감이 꽤 괜찮았다고 평을 종종 들었던,
기아 니로가 더 올 뉴 기아 니로로 얼마 전 출시를 진행했어요.
그래서 다녀온 기아 강서 플래그쉽 스토어
이곳은 혼자 편하게 차량을 구경하기 좋게 기아에서 새롭게 시도한 전시장의 형태였습니다.
물론 저는 아이들이 차에 관심이 많아서 종종 방문하는 곳이기도 해요.
니로를 실제로 본건 오늘이 처음이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뒷좌석도 적당히 공간이 확보된 듯해 보이더라고요...ㅎ
개인적으로 이번 기아 엠블럼은 상당히 맘에 드는 변경이었는데.....
호불호는 언제나 존재하는 법이더라고요....ㅎㅎ
차량 크기와 이차량이 전달하고자 하는 세그먼트와 포인트가 분명히 존재하기에.......
트렁크 사이즈는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유모차 정도는 거뜬히 실리고 골프백 같은 경우 2열을 폴딩 하면
넉넉히 실릴듯 해 보입니다.
옵션과 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1열 뒤쪽에 간단히 외투 도 걸수 있어 보여요...ㅎㅎ
전시된 차량은 거의 풀옵에 가까운 사항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이 주는 장점이 분명히 존재하고..
전기차량이 주는 장점이 분명히 존재하게 마련입니다.
차량은 구매가 끝이 아닌 만큼??
내가 구매하려고 하는 차량을 꾸준히 유지하고 운행하기에 내 생활 반경 혹은 직장 반경에
여유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있는가 생각해보고 구매 계획을 세우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내연기관차량이 끝이 조금씩 오는 느낌이긴 하지만....
전기차를 운용하는데 필요한 인프라 환경과 내 생활에서 적용하기가 내연기관차량 주유만큼 쉽고 빨라지기 전까지 라면
니로 하이브리드 차량이 그 충분한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아, 물론 저희 동네에는 한때 CNG충전소가 있던 자리에 수소연료 충전소로 탈바꿈이 진행 중이더라고요.....
그만큼 차량 제조사 및 각 지자체 그리고 정부차원에서 친환경차량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인프라 구축에 한창 열을 올리는 중이니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상 올 뉴 기아 니로 잠깐의 구경 포스팅을 마치며....ㅎ
2022년도 안전 운전하세요!!!.
'자동차 컨텐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니쿠퍼 컨버터블,그리고 나에게 미니는 시간이다. (6) | 2022.03.10 |
---|---|
기아 카니발 4세대, 휠세정하기... (4) | 2022.03.08 |
기아 카니발4세대 Ka4 셀프세차 일기, 킹콩샤워 검단점 실내 개러지. (4) | 2022.03.01 |
4세대 카니발 2.2디젤 프레스티지 계약, 출고 일정은... (2) | 2021.11.25 |
기아 4세대 카니발 KA4, 출고 진행상황 알아보기. (2) | 2021.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