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대표 건강식, 오리로스 구이 한판..

9월 이후로 코로나 접종 일정도 있었고,

개인적인 촬영 업무로 코로나 사전검사 및 촬영 일정 소화로 

제법 바쁜 10월 첫주를 무사히 보내게 되었습니다.

 

사진 정리, 영상 정리 등으로 포스팅을 조금 미룰 수밖에 없는 일정이었는데요..

일정이 많은 만큼 개인 체력관리는 필수.

 

그래서 오늘은 가을 대표 건강식, 오리구이를 집에서 해 먹었어요!!!

원래 자주 가는 오리전문점이 있지만, 요즘 외식이 쉽지 않은 터라...

홈플러스에서 패키지 되어있는 오리 슬라이스를 800g 구매해왔어요...

 

가격은 만원  중후 반대 가격이었고요..

 

곁들일 모듬버섯도 5천 원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해왔고요...

정확하게 오리랑 모듬버섯 구매에 2만 원 조금 안 되는 가격에 푸짐하게 점심을 든든하게 챙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리라는 메뉴는, 주물럭으로도 이렇게 로스로도 어떻게 먹어도 참 맛있는 메뉴인데요..

여러분은 어떤 방식을 선호하실지 궁금해지네요..

 

이렇게 버섯까지 다양하게 올려서 고기를 조리하니....

정말 맛있는 집에서 외식하는 기분도 즐길 수 있었어요....

 

이것이 2만원의 행복이랄까요??

 

 

 

여러분의 가을철 대표 보양음식은 어떤 메뉴가 있으신가요?????

민물장어???

아니면 한방재료가 듬북 들어간 삼계탕????

 

아니면 각종 채소와 매콤한 소스를 곁들인 오리 주물럭?

 

어떤 선택이라도 한번쯤 좋아하는 분들과 푸짐하게 가을 영양보충 하고 즐거운 가을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