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를 타고 #스카이72드림듄스레인지 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목적은 오랜만에 타이틀리스트T100아이언을 조금은 실제 필드 느낌을 베이스로 연습해보고 싶었거든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발열체크를 하고 클럽하우스를 들어가면????
자동타석과 천연 타석 중에 선택을 해서 연습을 결제할 수 있어요.
그 왜에도 퍼팅, 숏게임 벙커 등 다양한 연습 코스가 많이 구성되어 있어서 #스카이72드림듄스 는 한 번쯤
경험해보면 재미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완전 필드는 아니기에 잔디나 복합적인 건 조금 감안하고 봐야곘지만요..
그래도 연습장으로 이 정도 구성은 정말 나쁘지 않아요!!
심지어, 연습장인데 카트를 타고 이동해야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로 규모 하나는 정말 인정할 수밖에 없어요..
남들은 그렇게 바꾸라고 바꾸라고 하는 제 골프백...
뭐 누가 봐도 골프백 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는 버건디 컬러를 좋아하기도 하고 막 브랜드 이름 크게 써져있어서 너무
골프백 냄새 폴폴 나는 느낌이 없어서 저는 이 클럽 백이 너무 좋은데요.
어느 순간 #타이틀리스트 라는 브랜드에 호감과 신뢰를 갖기 시작했어요..
#캘러웨이매버릭서브제로 에서 #타이틀리스트TSI3 로 바꾸고 거의 1달 진짜 고생 많이 했는데...
이젠 저랑 조금씩 맞아가는 거 같아요..
넓은 연습장을 보고 마음을 가다듬고!!!!!!!!!!!!!!!!!!!!!!
아이언을 꺼냅니다...
저는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연습을 하지 않아요...
아이언 연습하는 게 너무너무 좋거든요, 잘 맞았을 때 그 손에 오는 느낌이 드라이버보단
저는 더 좋더라고요.
뭐 골프코스 매니지먼트는 결과적으론 복합적인 요소가 적절히 섞여야
스코어로 연결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필드골프의 스트로크 환경을 생각해본다면, 드라이버는 조금 무뎌도 티에 올리고 치기 때문에
아이언 쪽 보다는 평소와 크게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평소 연습장이랑 라운딩 시 아이언의 타구 환경은 정말 천지 차이라...
아이언을 잘 만져놓으면 성공적인 코스 매니지먼트가 되지 않을까요???ㅎㅎ
이상 #스카이72골프연습장 방문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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