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볼랏 테니스, 나달라켓 바볼랏 퓨어에어로 라파.

요즘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들도,

테니스 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용품점 대표님들도 재고 확보의 어려움으로 

구매와 판매가 수월하지 않은 판매 시국을 같이 겪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가 스트링을 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조금은 어려운 시기에 지난 돌아온 테니스 5년 동안

고마웠던 내 돈 내산에 조금 도움을 많이 주신 주변 스트링 전문가 분들과 스트링을 하며 수다 떠는 게 좋아서

한 달에 한번 스트링을 교체합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그때 아마 제가 바볼랏 퓨어에어로라파 를 빡빡하게 구매하지 않았다면 정말 구하느라 많은 애를 먹었을 거예요..

퓨어 에어로는 노란색으로 나왔을 때부터 구매해서 사용해본 라켓이면서....

나름 좋아 나는 라파엘나달 선수의 어쩌면 시그니처 라켓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달 라켓이라고 쓰기도 하고 부르기도 하죠..

 

이번엔 목동 11단지에 있는 컨츄리테니스

 

 

에서 스트링 컨설팅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하지만.

 

 

사실 바볼랏 rpm블라스트러프 스트링을 해보고 싶어서 머릿속에 답을 정해두고 방문하긴 했죠...

 

참 하루빨리 물건 수입이 정상화가 되어서~~~~~~~~~~~~~~~~~~~~

 

판매하시는 분들도 구매하는 분들도 구매에 큰 걸림돌 없는 시장이 다시 돌아오길 기다려봅니다.......ㅋㅋㅋ

지금 바볼랏퓨어에어로라파 라켓은 정말 구하기 어려운 라켓이 되어버렸어요..

 

드디어 개봉한 저의 퓨어에어로와 즐기는 테니스 스토리 한번 잘 다듬어서 연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저의 퓨어 에어로 라파 라켓은...

대부분 재고 찾는 게 쉽지 않을 거예요 지금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