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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리는 명랑골프

2022골프시즌 온, 던롭골프 스릭슨ZX7 남성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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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저의 생활체육 계획은, 무리하지 않은 무게의 선택.

적당한 경량화로 부담 없는 스윙을 만드는 걸 목적으로,

테니스, 배드민턴, 스쿼시, 골프 모두 소정의 무게를 다운하면서 2022년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조금은 무리한 무게였을지 모르겠었는데요,

확실히 어느정도 무게 감소를 하니 편안한 스윙이 되더라고요..

 

오늘의 아이언.

던롭골프 스릭슨ZX7아이언

 

스릭슨남성아이언 ZX7

 

구성은 4번 아이언부터 피칭까지 총 7개의 구성으로 된 아이언입니다.

특히 스릭슨 아이언은 가격 형성이 생각보다 높지 않게 되어있어서 이제 기본 레슨을 마치시고

나만의 아이언을 구성하고 싶은데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한 번쯤 살펴보시면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적당한 사이즈의 헤드사이즈와, 그렇다고 너무 두껍지도 않은 헤드의 디자인...

그리고 어느 정도 텅스텐을 통하여 타감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아, 물론 골프 아이언 타구 느낌에 관해서 개개인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고 편차가 있을 수 있기에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저는 어드레스시 너무 큰 크기의 아이언은 오히려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스릭슨 ZX7아이언 선택의 이유는, 얇은 솔과 헤드의 형태였습니다.

 

거기에 뭐니 뭐니 해도 머니가, 제 기존 아이언을 정리하고 그대로 변경이 가능했거든요..

 

 

헤드의 형태에 따라 캐비티백, 머슬백 등등으로 불리는데요...

머슬백아이언은 헤드가 꽉 차 있어서 타구감이 훌륭한 만큼 단, 정확한 컨트롤과 컨텍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진정으로 그 아이언을 쓰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래서 저도 주로 머슬백 아이언을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의외로 스릭슨ZX7 아이언은 생각보다 타구 시 빈 느낌이 많이 들지 않았어요.

거기에 어느 정도 관용성도 같이 동봉되어있어서 거리도 제법 나쁘지 않은 거리를 보여주었습니다.

 

기존에 제법 무게감 있고 단단한 강도의 샤프트를 사용하다 보니...^^

다이나믹골드 DST S200 샤프트는 무게가 낮아져서 편안함은 분명히 따라왔습니다,

낭창거리는 수준은 아니지만 확실히 기존 샤프트보다 스윙 시 샤프트 휘어지는 게 보이긴 하더라고요^^

이 샤프트에 맞춰서 스윙 연습을 다시 해야겠지요.

 

그립은 골프프라이드 투어벨벳 그립이 기본 그립으로 장착되어있었고요...

 

 

 

마지막은, 시즌을 시작을 알리는 첫연습에서 잠깐 찍어본 영상입니다.

물론 저는 골프 레슨프로도 아니고, 골프에 집중하는 골프 마니아 동호인도 아닙니다.

 

그래서 감히 좋다 나쁘다 평가를 한다는 느낌보다는,

저처럼 초보자 분들이 아이언 구매 시 비슷한 구력이 작성하는 글로 조금은

가늠해볼 수 있길 바라며 블로그를 작성하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대부분?

보게 되고 찾아보는 정보들은 어쩌면 초 상급자분들이 작성하는 충분히 어떤 클럽으로 활용해도

그에 맞게 스윙을 다듬을 수 있는 프로의 리뷰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는 아 초보가 쓸 때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느낌으로 작성해보고 싶었습니다...

 

 

이상 2022년 첫 아이언사용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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