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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컨텐츠

요넥스 배드민턴, 요넥스 아스트록스88S/D PR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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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목도 마찬가지겠지만 배드민턴은 대한민국 남녀노소 꽤 많은 범주의 사람들에게

사랑과 동호인 인구가 많은 종목 중 하나이다.

그도 그럴법한 게 지난 학창 시절들을 돌아보면 체육시간에 배드민턴 한 번도 안쳐본 사람이 있을까??

나는 그래서 배드민턴은 못하는 사람이 없다고 늘 입버릇처럼 말하곤 한다.

 

테니스/골프는 시작부터 아 이건 어려운 운동이야 라는 인식이 강해서

레슨을 받으며 시작하는 동호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쉽게 시작을 못하거나 한번 시작하면

잘 그만두지 않는 종목이 되어서 정말 오래 한 사람들이 많은 종목들이다.

 

물론 당연히, 배드민턴도 시작부터 레슨을 받고 제대로 시작해야 스윙 스포츠의 

또 다른 그리고 제대로 스위트 스폿에 맞았을 때의 그 쾌감을 일관성 있게 느끼기 쉽겠지만

다들 기본적으로 "할줄 알아!!" 하는 생활체육적으로 배드민턴은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혀있다는

반증 아닐까?ㅎㅎㅎ

 

뭐 모든 동호인이 엘리트 체육이나 선수들처럼 다 잘 쳐야만 하는 건 아니니까...

그래서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이유 중하나이다...

어렵지만 누구나 각자 나름대로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적으로 효자종목이 라고 생각하니까..

 

 

오늘은 그간 꾸준히 사용해온 #요넥스아스트록스100ZZ 다음 파트너로..

2021년 아스트록스88S.D/PRO 두 자루를 드디어 받아보았다.

 

이는 협찬도 아니고.......... 돌고 돌다 작년까지 잘 가지고 있던 88S와 88D 나노 플레어 800을 처분하고 새로 들였다.

 

의외로 아스트로스100ZZ는 저도 스윙에 의해 셔틀콕을 보내면 어마어마하게 잘 나갈 거 같긴 하지만...

아직은 스윙이 잘 안되고 조금은 힘으로 치는 스트록이 대부분인데...

 

사실 그래서 라켓을 3u를 선택하는 이유다...

스윙이 되면 백스윙에서 가속이 붙어서 체중과 함께 힘이 실리는데 그게 부족하니 

조금은 라켓 무게에 의존하고 부드러운 샤프트보다는 조금 단단한 샤프트를 생각한다.

 

골프채나, 배드민턴 라켓 모두 스윙 시 보면 라켓이 뒤로 휘어지는 성질과 그 샤프트가 복원되는 힘에서 타구력이 되고 타점이 만들어지는데, 힘으로 때리는데 너무 부드러운 라켓은 타점이 밀려 맞는 듯해서 대부분 3u에 조금은 공격적인 성향의 라켓을 선택한다.

 

아스트록스88S PRO 3U 제품이다.

스트링은 요넥스 스카이아크 스트링으로 수리되어있고 아직 조금 더 새 제품의 느낌의 촬영을 위해

원 그립은 제거하지 않았어요.

 

라켓 무게 선택을 하는 데 있어, 무조건 무거운 게 좋은 것도 아니고, 무조건 가벼운 게 나쁜 것도 아니다.

내 근력과 내 스트로크가 어떤지 판단하고 그 손실을 완화시켜주는 정도로 선택하면 된다.

 

라켓 자체의 무게를 올리고 스트링을 얇은 스트링을 선택한다면 기본적으로 스트링 무게도 감안하고 전체적인

스윙웨이트를 생각해야 되는 게 라켓의 스윙웨이트인 점을 감안할 때...

 

어느 정도 내가 생각한 무게가 정해져 있다면, 혹시 라켓 무게가 안 맞는 거 같아서 바로 방출하고 라켓 자체를 바꾸기보단

스트링 같은 부분에서 무게 감량을 해보면서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은 나에게 맞는 스윙웨이트 찾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나는 요넥스 아스트록스88 S.D 초기 버전도 사용해왔고,

최근에 색상 바뀐 88S,D 도 소유했었다.

 

대부분은 중상급자 기반으로 설명하곤 하지만, 나는 오히려 초보일 때 조금은 편한 라켓보단,

스폿이 일정해야 잘 맞는 라켓을 사용하면 실력 향상에 조금 더 가속도를 얹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한다.

스폿이 넓어 편한 라켓은 내가 잘 쳐서 잘 나간 건지...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늘 스팟이 쉽지 않은 라켓을 권장하긴 합니다.

 

물론 저는 용품을 판매하는 사람도 아니고, 결국 최종 선택은 결제하는 본인의 몫이지만...^^

 

보통 그리고 배드민턴 라켓은 늘 조금씩 다른 라켓을 두 자루씩 사용하지만.....

2020년 아스트록스 88S 는 똑같은걸 두자로 구매했고...

 

2020년 아스트록스 100ZZ 역시 같은 라켓으로 두 자루를 구매했다.

다음 주는 지나고 4월은 돼야 코트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시타도 해볼 수 있을....

2021 아스트록스 88 S/D PRO 두 자루는 평들을 보니 스폿도 조금은 괜찮아지고 동호인들이 사용하기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평들이 많이 보여서 무척 기대된다!!!ㅋㅋㅋ

 

 

2021 배드민턴 준비들은 다들 잘하셨죠???

자 괜찮은 주변 친구들과 배드민턴 코트로 복식 한게임 전위 아스트록스 88S 후위 아스트록스 88D 듀오 vs 아스트록스 100ZZ 듀오 복식전 한번 4월 중에 진행해보면 어떨까요!!^^

 

이상 2021 아스트록스 88S/D PRO 개봉기 포스팅 1차를 마칩니다.

다음 포스팅은 자가 스트링 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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