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볼때리는 명랑골프의 StrokeGolf_J 입니다.
골프에서 강습을 받으면 7번 아이언을 배우고 나서
배우는 골프클럽이 드라이버 입니다.
골프에서 제일 처음에 치고 제일 멀리 나가는 클럽이며
가장 장타를 치고 싶은 클럽이 드라이버 일거에요.
드라이버 칠때 최장타가 나오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이제 1년 반정도 골프를 치고 이는 골린이로서
처음 구매한 캘러웨이 XR16 드라이버를 현재도 사용하고 있고 괜히 바꿨다가
스윙이 변할까봐 함부로 바꾸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1년 반정도 사용하면서
느낀점 들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출시일은 2016년 입니다. (벌써 5년이 넘었네요.)
2019년 말에 제가 골프 배우기 시작할때는 캘러웨이에서 에픽플래시를 출시된때였어요.
처음 출시하는 드라이버답게 가격이 후덜덜 하더라구요.
전 주머니 사정이 부족한 직장인 서민골퍼고
이제 드라이버 배울려는 쌩초보 였기 때문에
비싼 클럽은 엄두도 못냈죠.
좋은 가성비 중고클럽을 탐색중이었는데
캘러웨이 XR16이 평이 좋고 가성비 있는 드라이버라고
듣고 신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스윙스피드가 안나오다 보니
R-Flex 샤프트를 선택 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어느정도 볼스피드가 나오다 보니
거리가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현재는 볼스피드 57m/s ~ 61m/s 까지 나오니
180m ~ 220m 까지도 드라이버로 보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서 공기 역학의 전문가인 보잉사 함께 공기 저항을 낮추는 에어로나믹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스윙스피드를 늘렸다고 하네요.
알모토 페이스 기술을 적용하여 더 빠른 볼스피드를 만들어 냅니다. 스윗스팟이 표시 표시가 되있고
스윗스팟에 정타로 맞았을때 타구음이 무난합니다.
'깡' 같은 쉿소리는 아니고 '퍽' 이런 느낌입니다.
이 클럽만 쳐봤을때는 몰랐는데 여러브랜드의 클럽을 시타를 하다보니
듣기 힘든 타구음이 있는 클럽도 있어서
XR16 드라이버는 무난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페이스면도 적당한 넓이로 되어 있습니다.
완전한 슬라이스나 훅은 죽는공이 되지만
스윗스팟 근처로만 맞아도 적당히 앞으로 갑니다.
슬라이스가 갑자기 많이 나면
샤프트 경도를 조정하거나 로프트를
조정하면 슬라이스 발생을 줄일수 있습니다.
(아예 없어지지는 않아요. 가끔씩 슬라이스, 훅은 연습만이 답입니다.)
XR16은 스윗스팟이 좁은 상급자용 클럽이 아닌
초중급자가 사용하기 좋습니다.
커버는 권투장갑이 연상 되네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에요.
그립은 흰색이라 때가 많이 타네요.
전 무난한 검정색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샤프트경도는 #R-Flex 이고 무게가 약 48g 입니다.
#스윙스피드 가 늘어나면서 어느 순간 #슬라이스 가 많이 나기 시작했는데
클럽을 바꿀까도 고민을 했지만 샤프트 경도를 바꿔주니 슬라이스가 확 줄었습니다.
전 R ->Tour AD SR 샤프트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토르크 렌치가 들어가는 특수 볼트 입니다.
저 볼트를 토르크 렌치로 풀면 샤프트를 교체 할수 있어요.
#어드레스 시에 약간 둥그런 #페이스면 이 열려있는듯한 느낌을 주는데
약간 몸을 기울여서 오른손으로 #그립 을 잡으면 센터로 오는 느낌이 납니다.
골프존 마켓에서 여러 브랜드 드라이버를 #시타 해봤을때
전 처음부터 이느낌으로 치는게 익숙하다보니 다른 브랜드보다
캘러웨이 클럽을 선호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만약 다른 드라이버를 구매하게 된다면 캘러웨이 드라이버를 구매할 확율이 높을것 같습니다.
다른브랜드의 드라이버는 익숙해지기 시간이 좀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총평
#타감 과 #타구감 이 무난하고 #관용성 도 꽤 괜찮습니다. #비거리 가 다른 클럽과 비교해도 별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어드레스 정렬이 약간 열려있는 느낌이라 처음엔 어색할수 있으나 익숙해지면 치기 편해 집니다. 그리고 최근 드라이버 보다는 가격이 착하고 #캘러웨이 클럽들은 #중고거래 도 활발하기 때문에 안맞으면 방출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성비면 에서 좋은 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은 제 개인적인 여담의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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