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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컨텐츠

윌슨 블레이드 98 V8 덴스패턴 시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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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개인적인 일정으로 블로그를 조금 놓치고 지나갔습니다.

꾸준히 구독하는 가까운 이웃분들 블로그도 이 포스팅이 지나고 나면 한 분 한 분 돌아보며...

많은 맞팔 인구보다는, 적어도 실제로 소통하는 형태의 블로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운영하다 보니..

실제로 내 이웃들이 올린 글들을 읽고 댓글을 다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오늘은 짧게나마 지금 테니스 시장에서 제법 핫템으로 손에 꼽히는 윌슨블레이드V8 라켓 시타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https://youtu.be/bqoyA5V31gs

 

 

처음으로 한번 핸드폰 속 영상이랑 사진을 한 장 이용해서 영상을 만들어서 유투브 채널에 업로드해보았어요.

영상은 그리고 유투브 작성 시는 저작권법을 준수하며 작성 및 업로드가 되어야겠지요.

 

 

작업되어있는 스트링은 솔린코 하이퍼G 스트링입니다.

텐션은 54/54 로 작업되어있고요.

 

분명히 같은 라켓 같은 조건에도 개개인 느끼는 부분이 상당히 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이는 개개인의 근력이나, 스윙 스타일, 스윙 스피드 혹은 운동하는 환경에 따라 분명히 차이가 발생하니까요.

 

 

 

사실 윌슨 블레이드는 윌슨 블레이드V6 를 조금 주력으로 1년 정도 사용해본 입장이고...

중간에 V7 라켓은 제대로 사용해보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국에 충분한 운동량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라...

1시간 정도 난타만 해본 느낌에서 블레이드V8은

 

핸들링이 편하다?

기존에 그래도 충분히 사용해본 V6보다는 확실히 부드러운 느낌이다....

잘 돌아가는 라켓 헤드와 각줄의 효과에 스핀도 제법 나쁘지 않게 들어가는 라켓이었다.

 

오랜만의 테니스라 사실 엄청 홈런 빵빵 날릴까 걱정이긴 했지만,

덴스 패턴의 효과로 공도 많이 날리지 않는 상당히 초보적인 느낌의 주관적 후기입니다...

 

 

늘 강조드리고 싶은 부분은, 타인의 시타기는 그타인의 상황에 맞게 느껴지는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모든 시타기는 객관적으로 작성되었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기화가 닿는다면 늘 직접 사용해보고 느끼는게 가장

정확한 시타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블레이드98 V8 시타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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