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물테니스장 대관성공, 가을테니스(feat.요넥스브이코어프로)

생활체육으로, 요즘 그리고 각종SNS 혹은 유튜브 등으로 다양한 종목으로

신규인원의 유 입이 부쩍 늘어나며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분명히 늘어났음을 매일 같이 공감하는 요즈음입니다.

 

아마 요즘 실내체육시설의 불규칙한 이용 등으로,

테니스와 골프가 아무래도 엄청 늘어났음은, 동호인의 입장인 저의 시점에서도....

그 분야에서 지도 하시는 분들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둘의 다른듯 조금의 공통점은,

1. 야외운동이다.

2. 적당히 스윙 운동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 처음 시작하고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선뜻 시작들을 하기 두려운 종목이기도 하지만, 어렵게 시작한 만큼...

중도 포기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 종목이기도 합니다.

 

 

 

1. 일단 코트 확보 방법..

 

각 코트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서남물테니스장 예약방법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에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물론, 매번 예약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https://yeyak.seoul.go.kr/web/main.do

 

 

예약 꿀팁 이런 건 사실, 없고요, 수시로 빈 코트가 있는지 수동으로 체크해보시는 게 최고의 꿀팁 아닌 꿀팁이라 볼 수 있겠네요.

 

 

저희 동네 강서구에는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이 제법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테니스 14면짜리 구립 유료 코트와, 6면의 구립 무료 코트....

배드민턴 도 제법 큰 규모의 구립 무료 코트와, 14면의 마곡 실내배드민턴장 이 구축이 되어있어서.

 

제 개인적인 거주자 입장에서 인프라는 분명히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동호인도 제법 많기도 하겠죠??

 

그래서 테니스장 예약은 정말 부지런히 자주 체크해줘야 하는데요...

 

 

서남물재생센터 공원에 있는 테니스장이라...

사용료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오전에는 새소리도 들리고요......

7면의 하드코트와 7면의 클레이코트로 구성되어있는 서남물테니스장...

 

저의 개인적인 생활체육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다.

 

생활체육은 누구와도 어울릴 수 있어야 하며,

생활체육을 하는데 너무 많은 생각을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배드민턴과, 테니스, 골프, 스쿼시 등을 병행을 해서....

딱 규칙적으로 일정 시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코트가 없어서, 사람이 없어서 나만의 생활체육 루틴이 끊어지면 뭔가 아쉬울 거 같은 마음에...^^

한 가지 종목만 한다면 그런 상황이 수시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 오랜만에 운동하면서 연습해본 영상을 짧게올려보며,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은 우리동네 배드민턴장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한가지정도 생활체육을 찾아서 건강한 라이프 플랜을 세워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