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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컨텐츠

스쿼시 초보의, 셀프 스쿼시스트링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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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이후, 골프, 테니스, 스쿼시 등 신규인원이 제법 늘어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코트에서 체감되는 신규인원의 수도 적지 않은 분위기 이기 도하고요...

 

이제 5개월 된 스쿼시는, 여전히 어렵습니다.......ㅋㅋㅋㅋ

그런데 저는  처음 시작부터 연구하고 고민하는 방식의 운동을 즐기다 보니...

 

배드민턴, 테니스, 스쿼시 세 종목의 공통점은 스트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가 스트링으로 스트링 공부를 한 지 3년이 흘렀고, 많은 경우의 수를 겪어보진 못했습니다.

 

상업가가 아니니까요.

저는 무조건 관용성 위주의 성향의 골프 클럽이나, 라켓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접근하는 방식은 분명히 다르고요..

 

제가 이렇게 선택하고 어렵게 시작하는 이유는.....

조금 생각하며 연습하게 되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잘 맞았는지 잘 맞지 않았는지 아무래도 어느 정도 체감이 느껴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현재는 테크니화이버 스쿼시 라켓 두 자루랑,  던롭 스쿼시 한 자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스트링의 특성을 차이를 경험해 보는 데는 라켓의 헤드 형태 그리고 스트링 패턴의 차이에도

같은 스트링도 느낌이 달라지니까요.

 

저는 4 매듭으로 스트링 작업을 진행했고요...

다음 스트링 작업은 한 자루는 2매듭으로 한자루는 4 매듭으로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일단 짧은 시간 엄청난 운동량의 꽤 대표 메뉴가 아닐까 싶은 스쿼시는,

꽤 재밌는 초보를 현재 진행형 중입니다만.....ㅎㅎㅎ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저의 주력 라켓은 선택을 잘한 것 같아 운동하러 가고 싶은 마음이

물씬물씬입니다!!!!!!!!

 

아마 다음 주에는 제 배드민턴, 테니스, 스쿼시 모두 스트링 교체 주기가 오긴 할 텐데요!!!!

 

영상이랑 한번 이쁘게 만들어 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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