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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컨텐츠

테니스 자가스트링 입문시, 메인 스트링 시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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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 작업을 하고 그 스트링의 텐션에 의해서 공을 컨트롤하는 배드민턴, 테니스, 스쿼시 는

주기적으로 스트링을 교체하는 작업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부쩍 자가 스트링 입문하시는 분들도 늘어서,

그동안 저도 독학으로 공부하며 아직도 공부 중이지만 헷갈렸던 그리고 헷갈리는 부분을 한번

같이 공유하고 댓글을 통하여 같이 정보 공유도 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과연 나는 맞게 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3년째 ing 중이고, 그리고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같은 생각이실 겁니다...

스트링의 완성도를 만드는 데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메인 스트링 작업에서 시작매듭과 끝매듭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가장 기본 골격 작업인 메인 스트링 작업 시..

이 시작하는 방법은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물론 그 다양한 방법을 다 능숙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각 방법별로 차이를 조금은 경험해 본다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속에서 나랑 잘 맞는 내가 편하게 느껴지는 방식으로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잘 사용하지 않는 형태이지만 ^^

가운데를 시작으로 올라온 스트링을 당겨줄 스트링 아닌 스트링에 프레임에 최대한 가깝게 클램프로 잡아주고 

클램프로 잡지 않은 스트링에 텐션을 입력해주는 방법도 있더라고요..

위 사진 다음단에게서 아래에서 클램프로 잡아준 스트링에 프레임 바깥쪽에서 스타팅 클램프로 스트링을 잡아주고

반대쪽 스트링에 텐션을 주고 작업을 시작하는 방식이 있었어요...

 

 

그리고 첫 번째 방식이랑은 조금 비슷한 듯 하지만 약간 차이가 있어 보이죠??

저는 주로 이렇게 진행을 하는 편인데요....

 

정확하게 반으로 잡고 넣어준 스트링 한쪽 끝을 스타팅 클램프로 잡아주고 반대쪽 스트링에 머신으로 텐션을 주고 시작합니다.

그다음부터는 작업 과정은 동일하구요...

그리고 아래쪽에도 클램프로 살짝 물려주면서 순차적으로 스트링에 텐션을 적용하면서

메인 스트링 작업을 시작해요 

 

그리고 아예 두줄을 스트링머산으로 당겨주고 클램프를 잡으면서 시작하는 방식도 있더라고요....

저는 배드민턴은 이렇게 시작하긴 하지만 테니스는 제 기계 구조상 두줄 당기면 조금만 잘못 얹어도 줄이 찝히는 결과가 나와서 잘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에요...

 

 

자가 스트링은 생각보다 운동을 즐기는 또 다른 즐거운 요로고 꽤 괜찮은 접근법인 것 같습니다.

다만, 시작할 때 적당한 예산과 그리고 넉넉하게 여유를 두고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보고 내가 작업 가능한 범위에서 

텐션 유지가 잘되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이지만 일정한 메인스트링의 작업방식이랑, 매듭법의 일정함과 안정감을 위주로 

천천히 손에 익히신다면 분명히  금방 익숙해지실꺼에요..

 

 

 

 

이상 나도 할수있다 테니스스트링,, 저의 오답노트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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