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소모임을 꾸려봅니다.....

오랜만의 생활체육콘텐츠입니다.

사실 요즘은 누구라도 미디어를 활용해서 나를 피알하고,

글을 통해 내가 하는 것들을 전파하는 개인 미디어 시대에 도래했습니다.

 

저는 18년 동안 사진이라는 본업을 계속해왔고 그를 통해 각종 행사 촬영 및 상품 촬영을 주로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블로그라는 도화지는 저의 영향력을 보여주기에도 그리고 나를 믿고 맡겨준 스타트업 업체들을 

제 포트폴리오 겸 포스팅하면서 조금은 알릴수 있는 매개체가 되도록 작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진이랑은 다르게, 영상이라는 방향으로 많은 분들이 전향을 하기 시작했고^^

특히 내 운동실력을 보여주거나 성장하는 과정을 기록하기에 사진보다 영상이 훨씬 용이하지요..

 

그런데 일관적인 영상을 만들기에는 파트너도 어느 정도는 큰 변동의 폭이 없어야 할 테고요,

촬영하는 장소도 일관성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보는 이가 불편한 요소를 조금은 적게 만들 수 있죠.

또한 블로그에 기록되거나 영상에 나오는 게 싫은 분들도 분명히 존재할 텐데 그들의 의사를 분명하게 반영해야 하는 게

개인 미디어 그리고 블로거가 콘텐츠를 작성할 때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요소입니다.

 

 

키워드보다 사람이 우선시돼야 하고....

물론 이 부분은 초상권이랑 저작권이 반듯이 잘 살펴봐야 할 부분입니다.

 

저는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같이 학습하고 토론하는 건설적인 그리고 일정 주기 같이 모여서 영상도 하나씩 받아가는

작은 초보 배드민턴 모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독학으로 3년간 공부해온 배드민턴스트링 작업하는 일상도^^;;;

현재 테니스 배드민턴 스트링 해보고 싶어 하는 동생들이 있어서 특정 공간을 대여해서 같이 

작업해보고 본인이 작업한 라켓으로 같이 운동하면서 매달 성장하는 그룹을 꾸려나가고 있는데요...^^;;;

 

단, 장소 대관료 외에 별도의 비용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스트링은 자기가 구매해오면 되는 부분이라서요....

 

 

뭐든 혼자 성장하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 블로그는 팀블로그로 본인의 종목을 피알해보고 싶어 하는 그리고 본인의 기획력을 

같이 꾸리고 싶어하는 3명의 작가들이 모여 채워나가는 블로그입니다..

 

다만, 시국이 어려워서 현재는 저 혼자 채워나가고 있지만요^^

 

저는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고 또한 미디어를 만들어서 본인을 어필하고 싶어 하는

촬영이 쉽지 않은 누구에게도 모임에서 스토리 있는 영상을 하나씩은 꼭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그리고 같이 할 수 있는 팀이 있을 때 그 영상은 자연스럽게 쌓여 스토리가 된다라는 생각으로 생활체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 하나쯤은 괜찮찮아요!!!!

다들 따뜻해지는 봄 본인에 맞는 종목 하나씩 챙겨서 기본 건강 챙기시길 바라요!!!!

.

.

.

서울 강서구 소재의 초보 배드민턴 모임입니다...

참여하고 싶으신 초보분들은 언제든 댓글 환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