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베타테스트시작..

코로나로 외부활동이 어렵고, 집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게임 관련 사업도 나름 수익이 좋은 요즘이라고 합니다.

 

관심 있는 게임이 몇 개 안되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한창 친구들과 방과 후 신나게 카우방을 돌던.....

조던링을 위해 주구장창 돌던, 저에게는 고전 명작 중 하나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 출시는 나름

설렘과 추억의 회상의 게임소식이었습니다.

 

사전 구매 시작과 동시에 사전 구매를 완료해두었고..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출시일은 9월 24일로 확정된 상태..

8월 14일을 시작으로 베타 모드가 시작되었는데요..

 

                   

베타 모드는 말 그대로 정식 출시 전에 테스트로 경험을 해보는 기회입니다.

플레이어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그래서 사실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너무 많은 시간을 플레이하지 않습니다...

정식 출시 전에 정식 출시 후 어떤 캐릭터로 첫 시작을 할지 맛보는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하루에 1시간씩? 정도만 이것저것 다양한 경우의 수로 조합을 해보고 있어요.

 

현재 디아블로3도 같이 하고있지만...

저의 최애 캐릭터는 아무래도 디아블로2명칭 (아마존) 디아블로3(악마사냥꾼) 정도를 주로 첫캐릭으로 시작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캐릭 조합에 따라 스킬이나 템트리를 다르게 셋팅하게 되는데요, 저는 주로

한 번에 많은 화살을 뿌리는 (다발악사)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오랜만에 거의 20년 만에 하는 디아 2라, 디아 3인 터페이스에 익숙해져 있어서 조금은 투박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추억의 명작이니까요.....ㅎ

 

디아블로 3은 세미 오토 라면, 디아 2는 매뉴얼 차량 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디아블로 2의 가장 재미는 요소는 사실 레벨 업하고 스킬업과 스텟 업 하는 순간이 가장 짜릿한 순간이 었던 것 같습니다.

 

2틀 짧게 아마존을 레벨링해본 느낌...

와 추억의 명작이다....

 

 

사실 디아블로2레저렉션 출시 기대 포인트는....

고전명작을 어떻게 현대화 해서 나올까...하는 요소와...

그때 즐거웠던 디아2의 고화질화가 기대되었던것 같습니다.

 

 

다음편에서는, 디아3와 디아2를 조금 비교하면서 한번 내일도 레벨링 잠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디아블로2레저렉션 베타테스트2일차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