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컨텐츠 (33)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니발 4세대 프레스티지, 에어컨필터교체하기. 차량 출고하고 누적 주행거리가 5,200KM가 도달했다... 사실 주로 운행패턴이 아이들 재활병원 픽업이 주를 이루고 장거리는 행사 촬영 다닐 때 외에 거의 없기에... 단거리 운행도 많은 편이고 아이들이 차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보다 실내 컨디션 유지는 중요한 요소였다. 하루 평균 60KM 정도 시내주행을 하는 편이고 그래서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6,500KM 정도를 보고 있다... 근데 슬슬 어느 순간 에어컨 냄새가 미세하게 나기 시작했다. 내가 생각하는 에어컨 필터 교체주기는 딱 정해진 건 없는 것 같다, 단순히 주행거리로만 계산하기도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테고. 일단 차량 운행패턴을 중요하게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단거리 운행이 많은 경우는 특히 에어컨을 작동하고 목적지 도달.. 4세대 카니발 프레스티지, 여행마무리 셀프세차. 얼마 전 포천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은 즐거움과 그리고 차 안에 제법 많은 치울 거리가 생기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차가 지저분해지면 어떤가요? 치우면 됩니다.. 적어도 아이들과 시간을 썼다면 그거로 충분하니까요. 사실 가죽 세정제랑 가죽보호제는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여행 다녀온 뒤 하는 세차에는 실내세차와 가죽 세정을 먼저 진행합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여행은 먹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동하면서도 먹기도 하니까요 음료수 흐르기도 쉽고 끈적끈적한 경우가 많아서 여행 마무리 세차는 실내부터 시작합니다. 8년째 구매하는 오토글림 가죽 세정이랑 케어밤은 맘에 드는 브랜드랍니다. 물론 더 고가의 제품도 존재하긴 하지만 제 차량은 천연 시트까진 아니라 이미 충분합니다!! 트렁크도 싹싹 세차장 청소.. 다가오는 여름, 4세대 카니발 유막제거하기. 저는 평소에 차량은 오랜 시간 세차하진 않습니다. 물론 모든 방법론에 무조건 옳다 그르다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 상황에 상태에 따라 방법이나 집중도는 분명히 차이가 있을 테고요.. 항상 모든 세차 프로세스를 다 할 필요가 없다는 저의 세차 이론입니다. 저는 매주 실내 청소와 실외 정리를 하는데 매 세차마다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들여 세차를 해야 할까요?ㅎㅎ 오늘은 벚꽃길을 타고 저의 메인 세차장이 돼버린, 킹콩샤워 검단점으로 방문했습니다. 2주가량 비 맞고 하면서 전면 유리에 쌓인 얼룩으로 햇빛이 난 반사 되어서 시야가 불편해서 세차를 진행했어요. 이번에도 역시나 유막 제거 세트를 두고 가서, 매장에서 급 구매한 가우디유막제거제 . 저는 평소 1시간 40분 정도로 관리를 매주 하는 편이라, 차량이 그.. 봄 맞이 4세대카니발 실내세차, 킹콩샤워 검단점 실내게러지. 킹콩샤워 검단점 사장님이랑은 전혀 아는 사이도 아니었고....^^ 집에서 적당한 거리에 있고 아무 연결고리가 없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자주 찾게 되는 세차장이 되었다.. 이제 몇 번이나 방문했을까...?? 거의 첫 시작은 세차장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한주를 마감하며 일요일 저녁 매주 세차를 하는 시간을 보내는 길.... 적당한 거리 조용한 도로를 달리며 세차장 가는 길 생각을 정리하는 간단한 유튜브를 만들어 볼까 하다 보니^^... 기왕이면 운영하는 분들 입장에도 민폐가 안되고, 그리고 동 시간대에 같은 공간에서 세차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으며 영상을 만들어 보려고 찾다 보니 실내형 게러지가 딱 조건에 맞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매주 찾는 이유는..... 사실 다니면서 사장님이 수시.. 2015년식 기아 vs 2020년식 더뉴레이 이전과는 다르게, 자동차 소비 형태도 많이 변했고.. 구매의 형태도 단순히 소유의 개념이 많이 빠지고 현명한 사용의 형태로도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렌트에 대한 인식과 개념도 많이 바뀌었고... 요즘은 셰어링 형태등으로도 차량들을 많이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가족이 같이 작은 행사 촬영 및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서.. 제 개인적인 소유는 아니지만 4세대카니발 을 포함해서 3대의 차량을 세차 및 메인터넌스 각종 유지 관리를 제가 전담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희 2015년식 기아 레이 차량과 ^^ 현재 63,000km 정도 주행하였고 긴 시간 각종 촬영행사 및 업무 이동에서 넉넉한 공간과 주차에서의 큰 장점으로 발군이 되어준 고마운 차량입니다. 타는 동안 크게 돈 들어가는 일도 없었고 (사실.. 봄 맞이 차량관리 및 용품정리, 4세대카니발 유막제거 발수코팅 준비. 오랜만에 여기저기 숨어있는 차량 세차용품을 정리했습니다. 사실 많은 디테일링 동호인 분들은 디테일링 툴백을 세차장 다닐 때 사용하려고 구매하곤 하시지만... 저는 6년 된 이지스 디테일링 툴백을 집에서 이렇게 용품 정리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가든한 차량용 트렁크 정리함에 세차 준비하면서 어떤 식으로 세차를 진행할지, 세차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한 번에 많이 꼼꼼하게 보다는 적당히 짧은 주기로 관리하는 형태의 라이트 한 디테일링 세차를 하고 있죠.. 저는 디테일러 라고쓰기에는^^ 생각보다 간편한 방식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모든 방식에 객관적인 정답은 없으니까요.... 이번 주에는 큰맘 먹고 4세대 카니발 유막 제거랑 오토브라이트 디렉트 레펠을 이용해서 발수코팅을 할 거예요.... 제발 성.. 미니쿠퍼 컨버터블,그리고 나에게 미니는 시간이다. 2대의 미니쿠퍼를 60,000km 정도 주행했고 총 소유기간은 3년남짓했다... 첫 미니 쿠퍼는 칠리레드의 미니쿠퍼S 모델이었고, 두 번째 미니쿠퍼는 미니쿠퍼하이게이트컨버터블S 모델이었다. 미니는 JCW라는 존 쿠퍼 웍스의 bmw의 M 메르세르의 AMG 같은 느낌의 고성능 모델이 있다. 사실 나에게 차는 빨리 달리는 것보다는 차와 시간을 많이 쓰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걸 지향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소프트탑 차량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듣기 위해 비 오는 날 차 끌고 나가서 시동 끄고 가만히 빗소리를 들어 본다거나.... 그런 약간 감성적인 부분에서 차량으로 힐링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찾는 편입니다. 물론 세차하고 비딩을 찾는다거나 하진 않아요!! 안녕 영국, 영국 여행 첫날이었을 겁니다.... 기아 카니발 4세대, 휠세정하기... 저는 전문적으로 상업적으로 세차를 하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요즘 점점 모든 영역에 아마추어와 전문가의 경계가 조금은 많이 좁아지기도 했고요.. 특히 사진이나 영상도 점점 목적에 따른 촬영이 다르기야 하겠지만 개인 SNS를 하시는 분들도 상당한 퀄리티로 영상이나 사진을 연출하고 촬영하는 시대입니다. 그만큼 셀프세차도 점점 전문가 수준의 세차 동호인 인구가 제법 커졌습니다. 그로 인해 세차용품 시장의 소비도 꽤나 올라갔지요. 오늘은 오랜만에 휠 타이어에 집중하며 세차를 진행했습니다. 매번 사용하던 A사의 휠 클리너 엔 철분 제거제 대신 이번엔 도깨비 카케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전문가는 아니고 저도 어느정도 일정한 세차 스킬이 없는지라 어느 정도는 다양한 선택군을 통해서 보다 나에게 잘 맞는 용품을 선택하며..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