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이모저모

현실적으로 집에서 즐기는, 커피한잔의 여유 핸드드립커피

StrokeGolf_K 2016. 8. 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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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의 시작 토요일 즐겁게 보내고 있으신가요???

벌써 몇일 뒤면 입추를 시작으로 가을이 조금은 많이 다가온듯 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주말 첫날이라, 덥지만 바람도 불고 조금은 견딜만한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운만큼,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유지를 하시며 충분한 휴식으로 부상방지를

같이 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그래서 저의 오늘 Daily 이모저모 한끝은 운동 그리고 휴식 입니다.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사람들과의 소통을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삶은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매주 주말 오전 토,일을 저는 운동과 소통의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는

배드민턴 이라는 운동을 통해서 말이죠..

 

 

 

운동을 마치고 돌아온 집에서 시원하게 샤워하고 난뒤 집에서 현실적으로 즐길수 잇는 홈카페스타일인 핸드드립 커피를

준비했습니다.

시원한 얼음을 곁들인 아이스핸드드립 커피를 준비한거죠~

 

 

커피의 맛을 결정짓는 여러 요소가 있다고 하는데요, 물의 온도, 커피의 분쇄도, 커피의 양, 물의양 정도 라고 합니다.

지난 비알레띠 모카포트 활용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만들기부터 저는 아직도 핸드드립과 모카포트의 저만의 평균값을

만들기 위해 자주 만들어 마시게 되네요.

 

 

모카포트도, 핸드드립도 값비싸고 사용하기 어려운 커피머신을 완벽히 따라갈순 없지만 집에서 현실적으로 즐길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이죠.

 

 

저의 핸드드립커피 원두 평균값은 19~25g입니다.

원두양 또한 개인의 평균값의 차이가 있으니 개인취향에 의해 정해지겠죠~

 

 

 

그리고 저의 집 요리 그리고 커피의 철학은 번거롭지 않아야 한다! 입니다.

한잔을 위해 정성을 들여야 되는건 당연하지만, 집에서 즐기는데 과정이 번거로우면

그건 여유가 아니고 일이되니까요~

 

핸드드립커피는 정성을 들이는 기분이 들어서 더욱 애착이 가게되네요~~

 

 

사진 한장을위해 연출을 하고 정리를 하는것도 정성이긴 하지만,

너무 연출된 이미지 보다는 조금은 현실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담는것도 하나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집에서 즐기는 커피에 총 투자한 비용은

 

칼리타 드립포트 48,000원

칼리타 드립서버 17,000원

칼리타 드리퍼 2,600원

비알레띠 모카포트 51,000원

 

정도로 벌써 1년남짓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비싸고 다양한 제품이야 많겠지만 저는 처음 커피를 시작하고 구매한 이 세 아이템을 끝까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새로 구매하고 그럴 마음이 안생기더라구.

 

 

그렇게 저의 손때와 시간을 공유하며 평생을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선물로 들어온 마늘빵 에 곁들이기 위해 비알레띠모카포트를 또 한번 사용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모닌시럽을 곁들이고 우유를 타서 마시니 제대로 한국식 캬라멜마끼야또가 나왔네요~~~~~~~~~~~~

 

집에서 즐기는 조금 쉬운 커피 이야기 종종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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