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접종 사전예약 완료.

생활체육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늘 초보는 존재합니다.

초보의 부담감은 형태는 달라도 고민하는 부분도 대부분 비슷하고요..

그래서 테니스, 배드민턴, 골프, 스쿼시 모두 초보의 입장에서 시작을 하는데 부담은 낮추고

즐거움은 극대화시키기 위해 저희 모임은 사실 4인 기준을 원칙으로 고려하고 계획되고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커뮤니티와 모임 형성으로 홍보를 시작할 즈음, 코로나바이러스로 모임을 진행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할수 있는 게 블로그로 조금이나마 초보스럽게 콘텐츠를 작성해 나가기 시작한 거였고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에 맞게 어느 정도 소규모 모임은 진행은 거리두기가 격상 상태를 고려해서 

틈틈이 진행을 하다 쉬다 하다쉬다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조금은 사적 모임은 가능한 범위라도 적당히 모임의 횟수를 자제하는 게...

코로나 전파를 조금은 낮출 수 있는 시민의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잔여백신.... 혹은 사전 접종 대상이 아니라 여직 접종에 도전을 해오지 못했지만..

드디어 18~49세 예방접종 대상자로 접종 신청을 할 수 있었네요.

 

 

질병관리청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오늘 드디어 성공!!!!!!

 

 

드디어 조금은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항체를  시도해볼 수 있는 첫 접종이 드디어 예약에 성공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신규 바이러스이고 그로 인해 사실 대표적인 치료제가 아직은 개발의 시간이 분명히 필요한 바이러스입니다.

언젠가는 대부분이 면역력이 생기고, 치료제가 나온다면 조금은 감기나 독감처럼 지나갈 수 있는 바이러스가 되는 날이 오겠죠..

 

 

백신은 말 그대로 예방과 항체 생성 관련한 주사입니다~~~

당분간은 조금만, 모임을 횟수를 조금만 조절 등을 통하여?? 이지긋지긋한 바이러스에서 

모두가 면역되는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어느 정도는 분명히 그대로 공존하게된 바이러스는 분명하니까요...

치료제와 어느정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면역력이 생기는 그때까지는 조금만....ㅎㅎ

조심하면 이 답답한 생활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바람입니다...ㅎ

 

코로나 단계 격상으로 

 

벌써 4인으로 운영하던 모은 모임을 일시 중단한 지 36일이 돼가고 있네요......

모두 모두 우울감 가득하고 지치기 쉬운 지금 모두 다 같이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