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때리는 명랑골프

겨울 실내골프연습장 즐기기, 남성아이언 타이틀리스트 신형T100

StrokeGolf_K 2021. 11. 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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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구력,

뚜렷한 목표 없는 골프를 생활체육적으로 즐기다 보니.....

적당히 손해를 경험하며 팔고 사며 다양한 브랜드 다양한 형태의 아이언을 경험해보며

어설프게 초보 콘텐츠로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짧게 수박 겉할기로 리뷰해본 아이언으로는.

타이틀리스트T100

타이틀리스트620MB

테일러메이드 올 뉴 P790

 

그리고 얼마 전 새로 출시한 신형 타이틀리스트 T100 아이언..

 

전문가처럼 작성하지 않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운동의 목표는 없어도 블로그의 기준은 있습니다.

무조건 추천이 아니라 기준을 잡기 생소한 분들이 참고정도를 하고 본인이 맞는 조건과

구매 방식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기준은 분명합니다.

 

그 이유에 시타기 보다는 살짝 리뷰형식으로 진행하고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손맛이 좋았던 아이언은,

타이틀리스트의 620MB였습니다.....

 

오래더 가지고 가고 싶은 마음도 충분히 있었지만..^^

사실 아직 초보 골퍼라 라운딩보다는 연습장이 주 사용하는 환경이라.....

그렇다면 필드에선 또 다른 느낌일지 모르겠어요..

 

기존에 T100을 사용했던 터라 이번 T100 디자인은 어째 조금 더???????

상급자 아이언 느낌이 드는 기분은 저뿐일까요?

 

개인적으로 헤드디자인은 타이틀리스트가 상당히 이쁜 아이언인것 같다는 저만의 생각은 

앞으로도 계속 될것 같긴하지만요..

 

 

분명히 이 직전에 잠시 영입했던 테일러메이드 올뉴P790 아이언은

관용성이 좋은 아이언임은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시작부터 작은 헤드의 아이언을 사용해온터라?

오히려 큼지막한 헤드가 어드레스 시 부담스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일단 헤드가 작아야 저는 심리적으로 편해서^^

이번 타이틀리스트T100 첫연습장은 제법 성공적으로 시작할수 있었는데요.

 

4번 아이언부터 피칭까지 7아이언으로 구성되어있는,

타이틀리스트 신형 T100아이언과 겨울 실내 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하며 겨울을 보내봐야겠습니다.

 

620MB 직전에 사용했던 전 모델 T100 아이언은

프로젝트 X 로딩 존 5.5 통 샤프를 사용했습니다...

 

저는 베이직한 가장 보편적인 누구라도 동일하게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범주에서 구매해서 

활용해보다 보니, 특주 샤프트 이거나 피팅을 통해 아이언을 구성하고 있지 않습니다.

 

 

혹시 타이틀리스트 T100  구매를 망설이고 계신다면???????????????

개인적으로는 한 번쯤 경험해 보신다면 꽤 즐거운 골프 라이프가 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지드 특유의 타구감과,

단조 듀얼 캐비티 공법에서 오는 견고한 타구감이 제법 괜찮은 아이언이라 생각합니다...

 

 

계절에 조금은 접근이 어려운 종목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종목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실내 실외가 병행되는 종목이 있다면,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도 연습이 유지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저는 골프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추운 겨울 골프를 한번 입문해보시면 어떨까요?ㅎㅎㅎㅎ

 

이상 타이틀리스트 T100 개봉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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